은혜안에 거한다 것은

모든 삶을 하나님과의 관계로 집중하는 삶의 태도

줄을 좌악 그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거기서만 우리는 진정한 만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이셨지요.

죽을때까지 놓을 수 없는 '하마르티아' 자기집중.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신 주님.
자기에 집중하는 이상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그 기쁨 결코 누릴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씩 은혜의 바다속으로 헤엄치기 위한
기초 운동 시간이 이렇게 보너스로 주어지니
하나님이 이 2008년을 어떻게 축복하실지 가슴이 두근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