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2편은 짧지만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포악한 자를 향한 충고이지만

그 중심에는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신뢰심이 가득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는 것이지요.

시편 기자는 1절에서 포악한 자의 자랑과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인자하심이 항상 있답니다.

놀랍지요?

그게 보이시나요?

그는 8절에서 그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겠다고 합니다.

그것만이 푸른 감람나무 같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위에 두 가지 방식으로 소리만 올렸습니다.

링크 1이 좋은지 2가 좋은지 선택해 주세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