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기자는 왜 적대자들을 저주하는가?
그들의 하나님은 원수를 갚아주는 분인가?
인간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시편 기자의 깊은 영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자기에게 억울한 일이 일어난 상태에서도
하나님의 의를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찬송한다.
신앙의 경지가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