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0편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참된 감사와 간구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은 시편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저는 결론에 해당되는
16,17절만 해석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전체 내용을 담아내기도 하고,
그것 자체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주를 찾는 자"입니다.
누가 주를 찾을까요?
주를 찾는다는 게 무슨 의미일까요?
그는 왜 자기를 조소하는 자가 수치를 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한 후에(15절)
즉시 주를 찾는 자와 주 안에서의 즐거움을 말할까요?
또 하나의 핵심은 "주께서 나를 생각하시오니"입니다.
우리는 이런 시편을 읽을 때마다
영적으로 흥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투명해지는 걸 느끼니까요.
우리는 주를 찾는 자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