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62
2008.09.03 12:52:03

어제 책상위에 칼바르트의 사도신경해설과 판넨베르크 사도신경해설 두권의 책을 준비했습니다.
새벽에 판넨베르크 사도행전 책을 조금씩 읽어 나가는데
이해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다행이 목사님의 동영상이 올라오니 그것으로 보충해야 겠습니다.
꾸준히 천천히
2천년 기독교 역사의 중심속에서
살아 역사하는 성령의 일하심을 발견하길 바라며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해석하고 이해 되어야 될지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새벽에 판넨베르크 사도행전 책을 조금씩 읽어 나가는데
이해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다행이 목사님의 동영상이 올라오니 그것으로 보충해야 겠습니다.
꾸준히 천천히
2천년 기독교 역사의 중심속에서
살아 역사하는 성령의 일하심을 발견하길 바라며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해석하고 이해 되어야 될지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08.09.03 15:53:27
판넨베르크 사도신경해설을 사 놓고는 읽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앞쪽만 읽다가 접어둔 상태였습니다.
이번 사도신경해설 동영상을 통해서 배우면서 천천히 읽어나갈 계획입니다.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앞쪽만 읽다가 접어둔 상태였습니다.
이번 사도신경해설 동영상을 통해서 배우면서 천천히 읽어나갈 계획입니다.
2008.09.03 23:19:37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 해설>을 이번 가을과 겨울에 잘 읽어봅시다.
그게 끝나면 아마 바둑의 급수를 올라가듯이
기독교 신앙의 급수도 올라갈 겁니다.
달팽이, 맑은그늘 님,
아자.
그게 끝나면 아마 바둑의 급수를 올라가듯이
기독교 신앙의 급수도 올라갈 겁니다.
달팽이, 맑은그늘 님,
아자.
2008.09.04 15:11:47

클라라님, 달팽이님, 맑은 그늘님. 사띠야.
표면에 떠오른 분, 이제 4명입니다.
열 명만 된다면 진도 팍팍 나가신다는 약속에 계셨거든요.
소돔과 고모라를 구원하는
의인 열 명의 반열에 드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표면에 떠오른 분, 이제 4명입니다.
열 명만 된다면 진도 팍팍 나가신다는 약속에 계셨거든요.
소돔과 고모라를 구원하는
의인 열 명의 반열에 드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2008.09.04 18:04:10

사따야님!
잠수하면서 강의듣는사람들 떠올라야 되는건가요^^*
꾀 많은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시는
정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잠수하면서 강의듣는사람들 떠올라야 되는건가요^^*
꾀 많은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시는
정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08.09.04 20:26:49
satya 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정 목사님은 물론이고 님의 수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전에는 그러지 아니했는데 요즘은 '손들라' 고 하면
그게 잘 되지를 아니합니다.
그저 묻어가고 있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강의 잘 듣고 있음을 알립니다.
정 목사님은 물론이고 님의 수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전에는 그러지 아니했는데 요즘은 '손들라' 고 하면
그게 잘 되지를 아니합니다.
그저 묻어가고 있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강의 잘 듣고 있음을 알립니다.
2008.09.04 22:26:00

언제 다시 시작하시나... 목 빠질 뻔 했어요... 가을바람과 함께 저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오네요... 제가 신앙뿐아니라 바둑도 테니스도 등산도... 잼병인데... 요번엔 급수 좀 올려주세요... 목사님...
2008.09.04 23:26:07

웃겨 님의 컴에 문제가 있는 거에요,
아니면 영국 인터넷이 문제가 있는 거에요.
동영상이 자꾸 끊어진다고 하는데,
라이브 때인지, 아니면 녹화 방송 때도 그런지, 궁금하군요.
다른 분들은 지금 끊김 현상 없이 잘 되지요?
믿습니다.
아니면 영국 인터넷이 문제가 있는 거에요.
동영상이 자꾸 끊어진다고 하는데,
라이브 때인지, 아니면 녹화 방송 때도 그런지, 궁금하군요.
다른 분들은 지금 끊김 현상 없이 잘 되지요?
믿습니다.
2008.09.04 23:50:25

slowneasy님도 드디어 등장하셨습니다.
이제 2분 남았습니다.
전 겨울 방한때 목사님에게 테니스 제대로 한수 배우려고
이 더운 인도에서 땀을 많이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
1시간 치는데 물을 2리터 이상 마시면서요.
이제 2분 남았습니다.
전 겨울 방한때 목사님에게 테니스 제대로 한수 배우려고
이 더운 인도에서 땀을 많이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
1시간 치는데 물을 2리터 이상 마시면서요.
2008.09.05 00:47:57
동영상.갈라디아 강의 처럼 MP3로 녹음해 틈틈히 듣으려고 합니다
천천히 따라 가려고 합니다 .교보에 들려보니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 해설>은 절판이라고 하던데
혹시 어디서 구입가능한지 아시는분?
천천히 따라 가려고 합니다 .교보에 들려보니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 해설>은 절판이라고 하던데
혹시 어디서 구입가능한지 아시는분?
2008.09.05 05:57:31

erema님. 녹취록 받으시며 강의 들으실 분 9번째분으로 등장하셨습니다.
클라라님은 이미 제1착으로 등장하신 거구요.
마지막 한 분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목사님이 소극적 목회를 강조하시지만
배우는 것은 적극적이어야 하지 않나요?
위의 아홉분 저에게 쪽지로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세요.
1강부터 보내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동영상 강의 조회수에서 보시다시피
강의를 듣는 것이 읽는 것보다 백배 유익한데
그냥 녹취록 읽는 것으로 귀한 배움을 마감하는 바쁜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꼼수를 부려 보는 것이랍니다.
말씀하시지는 않지만 녹취록으로
학생들을 게으름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우려의 눈길을 보내시는 분도
있으시는 것 같아서요.
클라라님은 이미 제1착으로 등장하신 거구요.
마지막 한 분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목사님이 소극적 목회를 강조하시지만
배우는 것은 적극적이어야 하지 않나요?
위의 아홉분 저에게 쪽지로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세요.
1강부터 보내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동영상 강의 조회수에서 보시다시피
강의를 듣는 것이 읽는 것보다 백배 유익한데
그냥 녹취록 읽는 것으로 귀한 배움을 마감하는 바쁜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꼼수를 부려 보는 것이랍니다.
말씀하시지는 않지만 녹취록으로
학생들을 게으름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우려의 눈길을 보내시는 분도
있으시는 것 같아서요.
2008.09.05 13:06:22

방금 열번째 강의 수강자 명단이 쪽지로 입수되었습니다.
목사님에게 명단을 보여드리고 열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허리 힘을 주고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목사님의 강의를 녹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협조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에게 명단을 보여드리고 열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허리 힘을 주고 눈과 귀를 활짝 열어
목사님의 강의를 녹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협조 감사드립니다.
2008.09.06 06:20:06
저는 11번째인가요? ^^
어제 강의를 들었는데, 동영상 강의라서 쉬엄쉬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무엇보다 목사님의 유학시절등 사적인 얘기가 귀에 쏙 들어오네요.
잠시 일이 있어서 푸에르토리코에 가있는데 여기도 잘 보입니다.
어제 강의를 들었는데, 동영상 강의라서 쉬엄쉬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무엇보다 목사님의 유학시절등 사적인 얘기가 귀에 쏙 들어오네요.
잠시 일이 있어서 푸에르토리코에 가있는데 여기도 잘 보입니다.
2008.11.07 10:59:02

목사님 살아 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번역의 근원적 한계가 언어의 구조적 다름과 역사 이해 다름이며,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전이해 과정의 미흡 때문일 수 있다고 하신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비아를 알고,목사님을 알고부터 책을 구입하여 읽었으니 이해가 않되는 것은 당연한 거지요.
목사님의 동영상 강의가 신학적 훈련 없이 이해 하는데 참으로 귀한 보약이군요.
감사드립니다.
배우는 마음으로 계속,자주,여러번 듣겠습니다.
번역의 근원적 한계가 언어의 구조적 다름과 역사 이해 다름이며,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전이해 과정의 미흡 때문일 수 있다고 하신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비아를 알고,목사님을 알고부터 책을 구입하여 읽었으니 이해가 않되는 것은 당연한 거지요.
목사님의 동영상 강의가 신학적 훈련 없이 이해 하는데 참으로 귀한 보약이군요.
감사드립니다.
배우는 마음으로 계속,자주,여러번 듣겠습니다.
2008.11.07 16:30:34

비가오는날 님,
오늘이 정말 꾸물거리는 게 비가 올 것 같네요.
동영상 강의는 시간이 널널할 때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집중이 되거든요.
좋은 사귐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이 정말 꾸물거리는 게 비가 올 것 같네요.
동영상 강의는 시간이 널널할 때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집중이 되거든요.
좋은 사귐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2013.09.27 09:46:31

목사님, 5 년 전에 올려주신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해설' 1강을 들었습니다.
오토의 '성스러움의 의미'에 이어 두 개의 과목을 청강하게 되어 마치 진지한 신학생이
된 기분입니다. 어려운 내용이겠지만 틈나는대로 열심히 듣겠습니다!!
5년전 영상이 이렇게 생생하게 살아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2015.05.19 12:22:26

책으로만 읽다가 동영상으로 해설 강의를 들으니
아주 색다른 맛입니다. 재미있어요.
그나저나 저 티셔츠는 일전에 있던 대담 때 입으신 거랑 똑같군요.ㅎㅎ
2015.05.19 19:11:03

아니 이 뭐꼬
아니 이 뭣이여이
아니 이 뭐꼬가 뭐꼬
1번 타자 라라님은 어찌 커밍 아웃 하신거여 아니면 도라가신 건가여
속 사정은 모르것지만
'이상적인 것이 가장 현실적인 것이다' 라고 한 Yeats의 말이 생각 나네요
라라님 홧팅!! 정목사님 홧팅!!
영적 도반의 길은 순탄치 않지만
같이 가므로 우리는 서로 힘을 얻고 붙들어 주며 성숙해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교회일치 차원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선 목사님의 선택이(성경책 채택의 문제) 눈물 겹습니다
자녀를 위한 배려 그건 부모가 안되보면 알 수없는 일이잖습니까?
한 시간에 이르는 위의 강의를 다 들었어요?
아직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간 건 아니지요.
앞으로 좋은 강의가 되어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클라라 님이 어렵다고 하니 <사도신경해설>이 정말 어렵기는 어려운가 보네요.
왜 어렵게 읽혀지는지는 제가 강의에서 설명했지요?
그걸 천천히 극복해봅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