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바르트 강독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서 복습하면 되겠네요~

다비아는 정말 영적인 금광인 것 같습니다.

제가 다 캘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담아갈 수 있는 용량만큼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던 바르트 강의인데요

드디어 이렇게 올라와 눈앞의 현실이 되었네요~~ㅎㅎ

목사님...정말 감사드리는데요...갑자기 행복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요즘 판넨베르크의 사도신경을 목사님 강독본과 함께 꿀맛처럼 읽고 있습니다. 

부스러기 같은 시간을 쪼개서 읽어야  하는 저와 같은 직장인이

두 권을 함께 읽어야 할지...아니면 차근차근 하나씩 따라가야 할지...고민입니다.

일단은 지하철 출근시간을 포함한 오전에는 판넨베르크를... 

그리고 지하철 퇴근시간을 포함한 저녁에는 바르트를...따라가볼 예정인데요...

아마도...또 욕심일 겁니다...ㅜ.ㅜ 

예, 모두 좋다 하시니 저도 재미가 나는군요.

밀려 있는 나머지 파일도 2,3일 간격으로 올려놓겠습니다.

중간에 하나는 깜빡해서 녹음을 못한 것도 있습니다.

좋은 하루!

정 목사님.. 

여행 다녀오는 바람에 <바르트강독> 이제야 1번 듣습니다.

같은 책이라 하셔서.. 좋습니다.

첫번 문단에서 세번째.. 영어로는 뭐라고 했나 하시는 말씀이 있어서..

영어로는  "theology" seems to signify a special science. .. 라고 써 있네요.

제가 다비아에 들어올 때도 목사님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50 대 여자가 신학에 관심을 갖는 거 신기하다고.. ㅎㅎ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