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 들으신 분들,
한마디씩 모니터링을 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초기에 서너차례 본의아니게 방에서 빠져나오고, 다시 들어가기를 반복하다가
목사님이 다른 방 이름을 열고 초청하신 후에 들어간 후로는 별 탈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음량은 좀 작아서 외부 스피커를 연결해서 볼륨을 높인 후 들었습니다.

참 좋은 강의 내용을 좀 산만한 분위기로 들을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고
무엇보다도 밖에서 서성거리신 분들께 계속 죄송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어야 했지요.
  
두번째 시간부터는 다들 좀 일찍들 모여들어 대기하고 있다가
한분 한분 초청에 응한 후 강의를 시작하면
순조로운 강의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그 난감한 상황 속에서도 귀한 강의를 마무리해 주신 정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