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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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EXIF Viewer사진 크기1024x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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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만나는
고드름, 성에 입니다
눈 뜨자 바라 본 성에 그림에 반해서
몇장 찍었습니다
눈이 안녹아 짧은 고립 중이지만
먹을게 있고 따듯한 실내라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감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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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
ㅎㅎ
네~
네~
![[레벨:100]](http://dabia.net/xe/modules/point/icons/zb4_icons/100.gif "포인트:574207point, 레벨:100/100"){kind=icon}
정용섭와, 성에 그림이 저리 예쁜 걸, 새삼 감동적입니다.
자연이 만든 저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누가 흉내낼 수 있겠어요.
이번 주일 주보 표지는 이미 올렸으니 됐고
셋째 주일 표지 사진으로 당첨이에요.
액자 안에 넣어봐야겠습니다.
이 추위에 동사하는 사람이나 얼어죽는 산짐승은 없을는지...
오.. 주보표지..ㅎ
감사합니다 목사님
윗집에 닭을 몇마리 키우는데
한며칠 한파에 한마리도 안보여 걱정했더니
오늘 새벽에 꼬꼬댁~ 하면서소리가 나고
조금전에 보니 모두 나와서 모이를 먹더군요
어떻게 그 추위를 견뎠을까
서로 체온을 데워주며 끌어안고 있었을까
무척 궁금했어요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ㅎㅎ
감사합니다 목사님
윗집에 닭을 몇마리 키우는데
한며칠 한파에 한마리도 안보여 걱정했더니
오늘 새벽에 꼬꼬댁~ 하면서소리가 나고
조금전에 보니 모두 나와서 모이를 먹더군요
어떻게 그 추위를 견뎠을까
서로 체온을 데워주며 끌어안고 있었을까
무척 궁금했어요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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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農성에 사진이 참 예쁩니다
이런 예쁜 성에를 볼수 있는 것도 큰 행운이겠지요
따뜻한 난방에 먹을 양식 그득하면 눈와서 고립되어도 낭만이겠습니다
어릴적엔 자주 봤던 풍경인데
정말 오랜만에 만난 성에였어요
참 신비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ㅎ
고립이 짧아서 다행이도 잘 지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우농님
정말 오랜만에 만난 성에였어요
참 신비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ㅎ
고립이 짧아서 다행이도 잘 지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우농님
눈 내린 풍경 사진이 한 장 필요했습니다.
'멀리 산과 들이 보이는 장독대' 사진 빌려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