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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6, 2021 *.181.143.51
그림과 글을 통해서 그 장면이 눈에 환하게 들어옵니다.
우리가 세상을 들길 님의 그림에 나오는 저 천사처럼
'어머나!' 하는 탄성을 지르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오늘 저는 마당에 해바라기 씨를 심었습니다.
교회 운영위원장 신 집사에게 큰키와 작은키 씨를 각각 얻었어요.
저 친구들이 어떻게 흙을 뚫고 얼굴을 내밀는지,
오늘부터 손꼽아 기다려야겠습니다.
'어머나!'
March 23, 2021 *.70.59.253
March 17, 2021 *.179.225.221
일터가 3층이고,
주변 높은 건물은 떨어져 있어서
하루종일 햇살이 가득한 곳입니다.
더구나 출근할 때 걷게 되면
쏟아지는 봄 기운 가득한 햇살때문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오고,
행복하여라! 빠져듭니다.
March 21, 2021 *.41.134.70
여름 풍경의 대미는 넓은 하늘에 목화솜같이 떠있는 뭉개구름이겠지요.
비온뒤 싱그러운 푸른 잎들과 밝은 햇살 뭉개구름은 먼 상상의 나라로 인도하지요
봄꽃이 한창이고
원추리, 비비추 어린싹 뜯어 국을 끓입니다.
농부의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한 계절입니다.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니 화전놀이 가도 되겠지요
저녁놀 아름다운 날이면 동쪽하늘을 바라보겠습니다
March 23, 2021 *.118.77.21
원추리 비비추는 태양인 약이고요
생강나무는 소양인 약이네요
체질을 알고 음식을 먹으면 더 좋습니다.
March 26, 2021 *.7.231.67
그림과 글을 통해서 그 장면이 눈에 환하게 들어옵니다.
우리가 세상을 들길 님의 그림에 나오는 저 천사처럼
'어머나!' 하는 탄성을 지르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오늘 저는 마당에 해바라기 씨를 심었습니다.
교회 운영위원장 신 집사에게 큰키와 작은키 씨를 각각 얻었어요.
저 친구들이 어떻게 흙을 뚫고 얼굴을 내밀는지,
오늘부터 손꼽아 기다려야겠습니다.
'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