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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05, 2021 *.179.225.221
들길 님 덕분에
기쁨이 넘치고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nuary 08, 2021 *.7.28.93
January 05, 2021 *.137.91.228
아, 그렇군요.
도라지꽃이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주는 건 알았는데,
새벽별과 같은 이미지로도 다가오는군요.
그림에 나타나는 들길 님의 영성이 날로 더 깊어지시는데,
이러다가 뒤늦게 새로운 화풍으로서 들길 류의 대(大) 화가로 인정받게 되는 거 아닌가요.
다음에는 도라지꽃을 더 유심히 바라봐야겠습니다.
이번 목요일부터 강추위가 몰려온다하니
보현산에 사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어요.
January 05, 2021 *.41.134.70
도라지 꽃이 여름에 피는가 봅니다. 어릴때 산속에서 도라지 꽃 한송이를 만나면 귀인을 만난듯 했지요.
너무나 청초하고 아름다워 그걸 캐오겠다고 손으로 나뭇가지로 파다보면 완전히 망가져 볼품없는 뿌리 하나 손에 남지요.
아직도 산속 풀속에 피어있던 아름다운 도라지꽃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들길의 그림일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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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 님 덕분에
기쁨이 넘치고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