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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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샘터교회 주보 게시판

1월24일 주현절후 3주

조회 수 1164 추천 수 0 2021.01.22 14:22:23

 

주 일 공 동 예 배 순 서

 

 

개 회 예 전

예배의 부름 사회자(박정연 집사)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으십니다(4:23). 영과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일주일 동안 세상에서 몰두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찬송 19(찬송하는 소리 있어) 다 함께

*공동기도 다 함께

참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기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존재할 수 있는 토대라는 사실을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인식과 경험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삶의 능력을 허락하시어, 고단한 세상에서도 기쁨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시어(고후 4:6) 죄와 죽음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이 사실이 바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아주십시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충분히 채우시며, 어제와 오늘, 그리고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 계시고 다스리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거룩찬송 새로운 예배찬송 469(거룩송) 다 함께

 

*사죄기도 다 함께

목사: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말은 자주 하고, 마음속으로 그런 다짐을 자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의지와 말과 행동이 서로 분열될 때가 많았습니다.

회중: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목사: 우리는 생명 세계에서 근본적으로 무기력한 사람들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더 나아가서 독차지해야만 성공한 인생인 것처럼 오해하며, 때로는 중요하지 않은 일에 과민하게 반응하고, 정작 중요한 일을 등한히 여긴 채 삶을 소비할 때가 많았습니다.

회중: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목사: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짐에 눌려 있으며, 비현실적인 미래의 망상에 빠지기도 하고,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를 외면할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함께: 아멘!

*침묵기도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며) 다 함께

*사죄선포

목사: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로서 저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교회의 2천 년 예전 전통에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선포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아뢴 모든 잘못은 용서받았으니 기뻐하고 찬송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에게 행한 이웃의 잘못도 같은 마음으로 용서하십시오.

함께: 아멘

*영광찬송 국악찬송 6(영광 누리소서) 다 함께

 

*평화인사 다 함께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찬송 국악찬송 37(하늘에 가득한 영광의 하나님) 1, 2, 4다 함께

 

말 씀 예 전

설교전기도 다 함께

창조주로서 지금도 세상을 다스리시고 앞으로 완성하실 하나님, 우리는 지금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섰습니다. 그 말씀은 어둠을 밝히는 진리의 빛이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는 능력이고, 우리 인생이 나아가는 발걸음의 등불입니다. 지금 우리 모두 세계 교회력에 따라서 주어진 오늘의 말씀을 함께 읽고 들으려고 합니다. 세상일로 인해 산만해졌던 우리의 영혼이 거룩한 영으로 치료되어 말씀에 민감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째말씀 요나 3:1~5, 10 김지혜 집사

성시교독 시편 62:5~12 (새로운 예배 시편 번역) 다 함께

내영혼이 잠잠하게 하나님을 기다림은 나의모든 바라는것 그로부터 나옴일세

-하나님은 나의반석 구원이요 요새시니 어떤일을 당하여도 흔들리지 아니하리

나의구원 나의영광 하나님께 달려있네 하나님은 굳은바위 안전하신 피난처라

-백성들아 속마음을 하나님께 아뢰어라 하나님은 피난처니 그분만을 의지하라

사람이란 허망하고 인생이란 일장춘몽 저울위에 올려보면 입김보다 가벼우니

-힘써본들 무엇하며 빼앗은들 무엇하리 온갖재물 쌓여가도 마음둘수 없으리라

주님주신 한말씀에 두가지를 깨달았네 권세능력 오직주님 하나님의 것이기에

-변치않는 자비사랑 오직주님 것이기에 사람들이 행한대로 주님갚아 주시리라

 

둘째말씀 고린도전서 7:29~31 김지혜 집사

*셋째말씀 마가복음 1:14~20 김지혜 집사

*응답찬송 새로운 예배 찬송 489(아멘) 다 함께

 

설교 세상의 외형 정용섭 목사

설교후 기도 설교자

찬송 133(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함께

 

 

봉 헌 과 친 교 예 전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함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헌금 87(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1, 2다 함께

중보기도 목사

주기도 다 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알림 목사

 

 

파 송 예 전

*마침찬송 87(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4다 함께

*위탁의 말씀 목사

이제 주현절 후 셋째 주일의 공동예배가 끝났으니 각자 삶의 자리인 일상으로 돌아가십시오. 거기서 누구를 만나든지 악을 악으로 갚지 않도록 조심하며, 우리가 사는 세상의 외형이 곧 지나간다는 엄중한 사실을 기억하면서 살아가십시오.

*축복기도 목사

*후주 반주자(이은혜 집사)

 

 

[알리는 말씀]

 

* 대면 비대면 예배 병행- 지난 1225일 성탄절부터 비대면으로 드린 예배가 오늘부터는 대면을 병행해서 드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조금이라도 좋아진 게 다행입니다. 대구지역의 방역 단계가 아직은 2이지만 조금 더 조심하면 1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보다 우리나라 상황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보다도 좋습니다. 앞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널리 보급되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 아직은 여러 가지로 불편한 일이 많으나 서로 조심하는 게 최선입니다. 이런 일에 기독교인들이 솔선수범해야겠지요. 유튜브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분들도 가능한 한 시간을 지켜주시고, 예배가 진행되는 현장에 들어와 있다는 태도를 유지해주십시오. 형식이 파괴되면 내용도 빈약해집니다. 유튜브 방송을 담당하는 교우들의 수고가 큽니다.

* 교인총회- 원래 13일에 예정되었던 2021년도 교인총회가 131일에 개최됩니다. 이번 총회는 재난 시대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전체 정회원(18세 이상 세례 교인)99명입니다. 30명쯤은 현장 회의에 참석하고, 30명의 위임을 받으면 교인총회 성원이 됩니다. 총회 진행은 유튜브 방송으로 나갑니다. 집에 계신 교우들은 유튜브 방송의 채팅 창으로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사무관리부장이 확인하십시오. 총회 문건은 미리 주간일지에 올려놓을 테니 교우들이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진행은 현장 유인물이나 주간일지에 올린 파일을 확인하는 방식을 취하니까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겁니다. 중요한 점은 회의 성원 숫자이니 사무관리부장은 위임 회원을 확보해주십시오. 교인총회 준비를 위해서 오늘 예배 후에 운영위원 회의가 열립니다. 교체 대상인 세 부서의 구, 신 부장들은 함께 참석하십시오. 모든 모임은 예배 시와 똑같은 방역 기준에 따라서 진행합니다.

* 장애인 마을- 매년 초에 장애인 마을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비누와 세제를 교우들이 구매했습니다. 올해도 안내석에 물품이 놓여 있으니 원하는 분들은 자유롭게 개당 1만 원 내고 가져가십시오. 나눔 선교부장은 전체를 정리한 후 일정 금액을 동봉된 지로 용지에 따라서 송금하면 됩니다.

* 이번 주일(124) 예배 위원- 예배 준비: 박지현(안내), 신광혜 박용준 양숙희 마진혁/ 예배 사회: 박정연, 성경봉독: 김지혜, 반주: 이은혜

* 다음 주일(131) 예배 위원- 예배 준비: 허재훈(안내) 김광섭 김혜숙 이일녀 유로미/ 예배 사회: 박정연, 성경봉독: 이상배, 반주: 이은혜

* 지난주일(117) 헌금: 1,300,000/

농협 301-0243-3251-71(대구 샘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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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2021.01.22 14:24:13

1월24일 주보를 올렸습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반드시 다운로드를 받아야만 제대로 된 문서가 열립니다.

다운로드한 문서는 일반적으로 컴퓨터 왼편 하단 검색창에 아이콘으로 뜹니다. 그걸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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