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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의 그림일기
글 수
148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148
그림일기128화-목마른 세대, 목마른 아이들
4
233
2010-03-07
"요즘 아이들은 휴대전화기를 목숨처럼 아낍니다. 항상 누군가와 통화하거나 문자를 주고 받지요. 전화나 문자가 반나절만 안 와도 불안증이 온다고 합니다. 만약 하루 종일 전화가 안 되거나 아예 전화기를 잃어버리면 그...
147
그림일기127화-모성이냐, 이성이냐
10
278
2010-03-03
어제 찻집에 들렸더니 모처럼 날씨가 좋아선지 아기를 데리고 나온 엄마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저쪽 테이블에선 유모차 안에서 갓난 아기가 얼굴이 빨개져서 자지러질듯 울고 있었습니다. 아기가 그렇게 넘어가도록 울어제끼...
146
그림일기126화-오늘 같은 날이면
13
340
2010-02-26
이번 주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시원하게 주룩주룩 내리는 것도 아니고 보슬보슬 낭만있는 실비도 아니고 추적, 추적 ... 뭐랄까, 오만 청승과 울적함이 있는대로 배여있다고 할까요. 겨우내 회색빛 하늘만 보다보니 봄을 기...
145
그림일기125화- 등불 이야기
8
284
2010-02-22
등불은 늘 쪽마루 끝에 있는 기둥에 걸려 있었습니다. 가난한 나의 아버지는 날마다 9시가 넘어야 돌아오는 아들을 위하여 등불을 밝혀 쪽마루 끝에 있는 기둥에 걸어 놓곤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궂은 날은 으레...
144
그림일기124화- 고구마를 먹다가
15
374
2010-02-17
누구 얘기냐구요? 제 얘기였음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이 현주 목사님의 <고구마 >라는 시를 그림으로 옮겼습니다.^^ 고구마를 먹는데요 하던 버릇대로 껍질을 까서 먹는데요 거의 다 먹었을 때 접시에 벗겨놓은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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