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1년이 어제로 끝나고 오늘부터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 같은 일을 처리해야 할 분들도 있고,

할 일이 없는 분들도 있겠지요. 서로 생각이 다를 겁니다. 

한편에서는 세월이 너무 빠르다고, 다른 한편에서는 느리다고 느낍니다.

한편으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남아 돕니다.

시간이 절대적으로 존재하는걸까요, 아니면 상대적으로만 존재하는 걸까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실재일까요, 가상일까요? 아무도 정답은 모릅니다. 

C.S. 루이스의 말 "세상은 모조품이다. 진품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지난 12월에 대구성서아카데미를 후원해주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자 살기도 바쁘고, 다른 할 일도 많은데 제가 하는 일에 이렇게 신경을 써주셨으니

제가 무슨 말로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할 수 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국민은행>

김경호 김숙희 최용우 이경희 김운영 김유동 정구연 오유경 이경준 정여원

이판남 이경엽 강경숙 김희숙 김준일 윤동희 강이수 MIGYEO 이돈희 이경희


<농협>

전영민 배현주 강혜란 박성식 현승용 이춘우 공삼조


<대구은행>

곽종기 대구샘터교회 최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