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더위는 유난스러웠습니다. 9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졌네요.

지구 평균 온도가 앞으로 얼마나 더 올라갈지는 모르겠으나 

수 세기 안에 끔찍한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닥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 빙하기가 찾아올까요? 

빙하기가 닥쳐도 걱정이고, 온도가 올라가도 걱정입니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지구 생태계로 변할 수 있으니까요.

호모 사피엔스가 사라질 지구 미래를 모른척할 수도 없습니다.

지구가 현재의 생태 균형을 잃지 않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서

미래는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수밖에 다른 길은 없겠지요.

9월 중에 대구성서아카데미를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원장 정용섭 목사


<국민은행>

김숙희 박경진 최용우 이돈희 정구연 이판남 김유동 이주영 박병권 김준일

이돈희


<농협>

배현주 박성식 현승용 진인택 이춘우 공삼조


<iM뱅크>

곽종기 최두진 다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