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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50
이제 올해도 12월 한달만 남겨 놓은 시점까지 흘러왔군요.
요즘 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한편의 동화처럼, 또는 드라마처럼 보게 됩니다.
아름다운 순간도 있고 그렇지 못한 순간도 있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장면도 있고, 숨기고 싶은 장면도 있습니다.
기뻐할 이야기도 듣고, 슬퍼해야 할 이야기도 듣습니다.
모든 게 지구와 그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서 벌어지는 동화같은 스토리입니다.
죽을 때까지 반복해서 일어날 이 모든 과정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고,
저 개인적으로는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선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회원들께서 11월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대구성서아카데미 원장 정용섭 목사
<국민은행>
김숙희 최용우 박경진 정구연 신정희 이판남 김유동 이주영 김준일 이돈희
<농협>
김진택 배현주 박성식 현승용 진인택 이춘우 김창열 공삼조
<이엠뱅크>
곽종기 최두진 다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