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에 10월이 지나갔습니다.

어느 사이에 우리의 한평생도 지나가겠지요.

우리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지 모릅니다.

꿈을 꿀 때는 꿈이 생생해도 깨고 얼마 지나면 잊히는 것처럼

생생한 우리의 일상도 시간과 더불어서 희미해지거나 잊히기 때문입니다.

이 무상하고 잠정적인 인생에서 궁극적인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만물을 규정하는 현실(reality)인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질문이 또 따르겠지요.

10월1-31일에 후원해주신 분들은 날짜 순서에 따라 아래와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용섭 목사.


<국민은행>

정성훈 오유경 김경호 김운영 임성식

김인수 김숙희 무기명 정구연 이명식

김유동 변명구 김희숙 정성훈 김준일

이돈희


<농협>

백은선 배현주 주호찬 진인택 이춘우

황의수 김창열 공삼조


<대구은행>

홍원숙 대구샘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