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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도신경 해설>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죽은 자의 보편적 부활 사상은
개인과 인류의 운명을 하나님 나라에서 일치시키는 교리입니다.
그동안 저의 강의에 경청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준비 되는 대로
다른 강의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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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1년 6개월간의 긴 시간 가운데 강의를 마감하게 되었군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희같은 평신도가 접할 수 없는 신학적 사유의 길을 열어 주셨으니까요.
제 서재에서 잠을 자고 있던 판넨베르크 신학자를 깨워 터벅터벅 나의 신앙에 안내하셨으니 말입니다.
깊은 혼돈을 지나 밝은 빛이 비추듯 늘 기다려 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징검다리 역활이 ,그 자리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