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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조련사

조회 수 2526 추천 수 0 2007.07.21 09:39:09
EXIF Viewer제조사OLYMPUS CORPORATION 모델명u30D,S410D,u410D소프트웨어Version 1.1 촬영일자0000:00:00 00:00:00노출시간 0.008 s (1/125) (1/125)초감도(ISO)64조리개 값F/f/3.1조리개 최대개방F/3.0951299870848노출보정0.00 (0/10)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5.80 (580/100)mm사진 크기1024x768

세마리 늑대를 강아지 다루듯이 하는 제 아내입니다.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찍은 겁니다.
이로써 제 가족 소개가 끝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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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

July 21, 2007
*.175.40.63

I say feel you breeze
anytime anywhere in my heart
feel you breeze
never stop walking now oh

이 분이 Breeze님으로 하여금
이 노래를 부르게 한 미모의 여인?
Breeze님께 오기는 아까운 인물인데 아깝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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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비틀

July 21, 2007
*.4.135.117

세 마리 늑대들은 어디에 숨기고
이렇게 조련사만?

자꾸 이렇게 은근 슬쩍
가족 자랑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하실 겁니까? ㅋ ㅋ ㅋ

행복이 꽉 찬 사진
아주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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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breeze

July 21, 2007
*.172.109.138

우물가님, 그렇게 말씀하심 안됨다.
아내의 아픈 상처를 덧나게 하고 계심다.
그걸 바라보는 저는 우물가님을 한 없이 원망하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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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breeze

July 21, 2007
*.172.109.138

비틀님, 이제 한 바퀴 돌았으니 전 가족이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해야겠죠?
요즘 아이들이 수영클럽에서 활동 중이라 문자 그대로 시커먼스입니다.
100 여명이 넘는 아이들 가운데 유일한 흑인(?) 2명이 맹활약하고 있는 셈이죠.
방학이 끝나고 피부색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가족사진 한 장 찍어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마 늦가을, 아니면 초겨울 쯤이겠지요.
breeze 가족자랑에 시샘만 하지 마시고 비틀님도 동참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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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

July 21, 2007
*.175.40.63

breeze님이 흑인이라고 하셔서 갑짜기 떠오르는 생각 하나.
설교를 듣다보면 자주 듣는 말 중에...
황, 흑, 백인의 조상이 셈, 함, 야벳이라고 공공연히...
들을 때마다 어떻게 저런 발상이 가능할까 고민을 했드랬습니다.

원망 받는 일을 많이 하면 오래 산다고 하는데,,, ^^
이곳에는 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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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求道者

July 21, 2007
*.241.161.130

ㅎㅎㅎ...미모의 조련사 님!
정말 수고가 많으시구려!
세 마리 늑대 돌보며 훈련시키느라 피골이 상접 할 줄 알았더니
그 행복한 미소는 또 뭐요?

정말 한솔이 한결이가 엄마 많이 닮았네요.
그러고 보니 내외분이 남매지간 같기도 하고~^^
부부가 닮으면 더 잘 산다고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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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breeze

July 21, 2007
*.172.109.138

구도자님, 그래서 사진의 표정을 믿으면 안 된다고 아내가 옆에서 한 마디 하는군요.
닮았다고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저흰 아직도 생각하고 말하는게 물과 기름 같은데 말입니다.
우물가님네 처럼 9 살 차이가 납니다. 조금이라도 나이가 많은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
수도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 퍽~~.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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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

July 21, 2007
*.175.40.63

구도자님은 천리안을 가지셨나 봐요.^^
한솔 한결이 어디 있어요?
근데 너무 아부가 심하당~
남매지간 같다라니? 사모님이 기분 나쁘옵니당~

브리즈님 전 못 참습니당
그래서 저는 가끔 가다가 기를 죽입니당~ ㅎㅎ
마지막 남은 조선의 자존심을 챙기기 위해 ㅋㅋ
근데 요즘은 살살 눈치가 보입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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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sydney

July 21, 2007
*.107.149.92

난 미세스 부리즈 사진 보다 뒤에 유모차 끌고 오는 백인 남자에게 더 시선이 끌리네.
다른 여자 자세히 안 쳐다 보는 습관도 있지만(혼 날까봐)
우리 아들도 저래야 할텐데 하는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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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breeze

July 21, 2007
*.172.109.138

지성수목사님, ㅋㅋ. 사실 이 사진 보는 여인들 뒤쪽 백인남자에 관심 많이 보이더군요.
너무 걱정 마십시오. 안시켜도 잘 할겁니다. 아니, 할 수 밖에 없지요. 누구말대로 지 자식인데요.

우물가님, 버티셔야 합니다. 저는 얼마 전에 포기했구요.
이제 우물가님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그 조선의 남편(?) 중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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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신완식

July 22, 2007
*.40.124.230

몽둥이도 안 보이고
빵도 안 보이네요~~~

역시 사진 찍을 때는 이렇게 웃어야 하는 데......
비오는 날 눈 보니 기분이 째집니더.

breeze 님도 저처럼 눈이 높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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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수우

July 22, 2007
*.7.141.146

그대 누구인가

바닷가 수평선 같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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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breeze

July 22, 2007
*.172.109.138

신목사님, 몽둥이도 빵도 배경만 바꾸면 나타나지요.
제 눈높이는 잘 모르겠고, 확실한 건 아내는 자기 눈높이론 어림도 없을 사람을
만났다는거 아닙--- 쾍~ (목조르기).

수우님, 바닷가 수평선을 본 적 없으시죠? ㅋㅋㅋ
저 미소를 봐서라도 절 이제 그만 "정리"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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