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책 <사람에게 영적 리더십이 없다> 가
지난 번에는 '호남신학교'에서 참고 부교재에 이름을 올리더니
이번에는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에서 과제물로 읽고 레포트를 쓰도록 했다면서,

서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마 수업중에 제 책을 다룬(혹은 다룰) 모양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인데......


신학교에서 제 책을 다룬다니,

영적 리더십에 대한  저의 주장을  들어보겠다는 것이고 

이제 조금이나마 그릇된 리더십에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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