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를 소개합니다.

 

대구샘터교회는 2003년 6월1일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792-1번지에 있는

천호 아파트 2층에서 정용섭 목사가 아내와 큰딸, 그리고 다른 한 여자 신자 한분,

이렇게 4명이 첫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배 처소를 2006년(?)에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우림아파트로 옮겼습니다.

공간이 좀더 넓어졌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11월 2일 주일부터는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공간울림>에서

새롭게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양에서 시작해서 경산의 시대를 거쳐
수성의 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경산에서는 별다른 조직 없이
순전한 예배 공동체로서만 자리하고 있었다면,
대구 수성에서는 교회의 틀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틀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전통적 영성과 건강한 신학에 근거한 교회로,

종말론적 역사변혁을 추구하면서도 역동적인 교회로,

생명의 신비에 영혼이 공명되는 성령 지향적 교회로,

대구샘터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들이
함께 그 내용을 채워가나고 있습니다.


2017년 1월28일에 보충합니다.

우리교회는 공간울림에서 7년을 보내고 

예배처소를 2015년 8월 셋째 주일부터

대구시 동구 동부로 53(신천동 18-3)으로  옮겼습니다.

공간이 좀더 넓어졌고 평일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월세로 얻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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