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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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편(2)

[레벨:8] 동그라미, 2008-10-06 20:28:12

조회 수
1068
추천 수
0

27편 후반부입니다.

3 댓글

[레벨:98] 정용섭

2008-10-07 23:15:34

콜라라 님이 경험하고 있는 그 하나님의 은혜는
정확한 겁니다.
정확하지만 모든 것은 아니니구요.
모든 것이야 우리가 살아 있는 한 경험할 수 없겠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위장의 방식으로 온다는 표현이 재미 있군요.
그걸 밝히 볼 수 있는 날카로운 영적 시각이 필요하겠네요.
하나님과의 합일된 마음은 말하기가 쉽지 않군요.
에크하르트의 글에서 그런 표현들을 발견할 수 있긴 하지만,
신학적 해석이 전제되지 않으면 인간의 신성화라는 함정에 빠질 수도 있어요.
하나님과의 일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일어난 사건이잖아요.
우리는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총에 휩싸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거구요.
은총의 휩싸이는 걸 하나님과의 합일이라고 한다면
그건 가능한 말이 되겠지요.
주의 은총이.

[레벨:98] 정용섭

2008-10-08 09:56:25

어깨를 기댄채 석양을 바라보는 노부부 이미지는
하나님의 완전한 평화 안에 들어간 우리의 모습을
문학적으로 그려주는데 적절한 비유라 할 수 있어요.
그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시는 바로 그런 분이니까요.
그런 신뢰가 고단한 인생을 사는 우리의 유일한 버팀목이겠지요.
주님의 평화가.

[레벨:33] 달팽이

2008-10-18 02:45:29

두분의 대화가 더 시편강해보다 더 찐하게 다가오네요.
이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기독교신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네요.
나는 언제쯤 이런 차원높은 이야기를 할 수 있나?
나의 영적인 스승이 되신 두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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