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1등!

저랑 와이프랑 주희 참가하렵니다.

저희 가족은 아쉽지만 다음에~

즐겁게 다녀오세요..

저도 참석 불가능합니다.

새 집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한데 아쉽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집사님,

왜이러세요? ㅋㅋ

신광혜집사님이랑 사진이 똑 같네요.

미남이신 원래의 모습 좀 올려주세용.^^

앗! 이럴수가!!

다른분도 다 옥동자님이 되었네요.

아마 사진 올리시라는 운영자님의 장난이 아닐까요?

옥동자하실래요?

사진 올리실래요? ㅎㅎㅎ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개인정보 수정에 들어가서 사진을 하나 올렸는데, 아마 용량이 커서 제대로 안 올라간 모양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 사진이 옥동자 사진으로 바뀌었군요.

아마 제가 옥동자라면 저희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겁니다.

지난번에 어느 교회에서 아이들이 옥동자 초청 행사에 다녀와서는 엄청 재미있었다고 하더군요.

제 사진이 맘에 드는 게 없네요.

늘 사진을 찍어주는 입장에 있다보니 정작 제 독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이 사진은 한 5년 전쯤에 찍은 사진 같습니다.

샤워하고 나와서 제 반바지에 같이 들어가 장난치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이 때만해도 참 귀여웠는데, 요즘은 ..... 휴~~~~, 에고고고고고고고.

제가 태어난 곳이 죽장면 아래 기계면이지요.

상옥은 골짜기 중에 골짜기인데 그곳도 명소가 되었군요.

영천에서 자양댐을 돌아 죽장으로 가는 길로 가시겠군요.

아 그 시퍼런 신록과 싱그런 아카시아 향기가 그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사따님, 그간 평안하셨어요?

그러고 보니, 사따님도 갱상도 싸나이시군요.^^

고향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저희가 가서 고향 잘 있는지 보고

사진이라도 올려 놓겠습니다.

잘 다녀올게요.^^

신광혜, 오임경, 신명 참석(예원은 감기로 불참)

아까 오후에 곱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