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주일인 11월 13일에
교회 모임을 마치고
영천 농가에 가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려고 합니다.
회비는 어른 1만원,
어린이는 무료고요.
목사님이 손수 끓이시는 닭백숙을 식사로 제공합니다.
댓글로 신청 달아 주시면 좋는데,
그건 그냥 제가 포기하는 게 낫겠죠?
혹시 차량 문제로 도움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그러고 보니,
토요일은 도너츠, 주일은 백숙이군요.
먹는 거 좋아하는 저는
무지 설레이는군요.ㅋㅋ
그럼, 토요일 주일 계속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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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유해숙
2011-11-10 01:21:54
목사님의 닭백숙 솜씨! 놀랍죠.
무조건 믿고 따라가면 만족하실 겁니다.
여름에 '목사님표' 맛있는 닭백숙을 먹은 연고로 홍보합니다.
'사모님표' 양파 간장 절임도 일품이고요.
사모님 또 해오라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더 맛있는것 더 많이 해주시면 더 좋고요.
잠잘시간에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네요.
전남정
2011-11-10 11:39:18
그런데, 목사님표 닭백숙의 뒷마무리는 유집사님표 손길이 있어야 한다는 걸,
혹시 아시나요?
그 때 닭백숙의 30-40%는 집사님의 국자맛이 아니었나 생각함다.ㅋㅋ.
이번에도 협력해서 맛을 이뤄주세요.^^
이일녀
2011-11-10 09:24:13
아이고 샘나요.
목사님,
다음에는 제게 사알짝 알려주시고 날 잡으세요. 쉿!!
김종성
2011-11-11 10:48:56
이번에도 저는 목사님 전원주택 방문 기회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언제나 한 번 가볼 수 있을까요?
요즘은 입시업무가 점점 늘어납니다.
2주 전에도 토-일요일 종일 면접했는데, 오는 주에도 토-일요일 종일 면접시험에 동원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부산에서 부모님과 형님 식구들이 와서 집에서 가정예배로 떼웠습니다.
이러다 보니 또 3주 연속 결석이군요.
올해는 영락없이 3류 교인이 됩니다.
전남정
2011-11-11 12:58:49
집사님, 3류 교인 재밌네요.
앞으로 주일을 빠지는 횟수에 따라 교인의 등급을 매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몇 류 교인까지 나올까요? 5류나 6류까지 가면 예배 시간에 서서 예배 드리게 하고...푸하하하!
집사님, 학교 일 잘 보시고
다음에 뵈요.^^
김병훈
2011-11-11 13:35:35
삼주에 한번 나오면 삼류교인 두달에 한번은 이류 일년에 한번은 일류교인되는거 아니던가요? ㅋㅋㅋ
석호동
2011-11-11 12:46:31
혹시 갔다가 올 수 있는 차량이 있나요?ㅎㅎㅎㅎ
전남정
2011-11-11 12:52:38
처음에 이거보고 가는 건 되는데, 오는 차량이 없다는 줄 알았어요.ㅋㅋ
가고 오는 차량이 모두 필요하다는 거죠?
우리 차 뒤에 세 식구 타면 어때요?
좋죠?ㅋㅋㅋ.
석호동
2011-11-11 13:05:35
기뻐서 내곡동 가까이 찬양 한번 할뻔했습니다..ㅎㅎ
황 기
2011-11-11 13:55:29
12, 13일 토, 일요일..학교 수시 면접에 위촉되었습니다..
특히 일욜 면접은 하루 종일 걸릴 것 같습니다..
된장..무슨 일요일에도 면접을 하는지..그것도 기독교 학교에서..
주일 예배도 못갑니다..아침 7시부터 준비하고 나서야 합니다..
찬송 연습한 것 써먹지도 못하고..담주 찬송은 연습도 못하고..
예배 잘 보시고..
닭백숙도 맛있게 드세요..
이선영
2011-11-11 21:18:17
참석!!
정용섭
2011-11-11 22:33:34
오늘 설교 준비하러 원당농가에 가서
청소도 깔끔하게 하고 왔습니다.
내일 닭집에 가서 재료를 구입해야겠어요.
지난번에 삼계탕 요리가 멋지다는 칭찬을 받았으니
이번에는 더 잘 해보려구요.
아, 지난번에는 물이 좀 부족했다고 했지요?
편한 옷을 입고 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놀이는 뭐가 좋을까요?
찬송가 악보를 복사해서 아카펠라 4부로 불러볼까요?
정진
2011-11-11 23:31:58
ㅎㅎ 목사님 아카펠라 4부 넘 좋아하셔요~~
저희는 지난 여름 맛못본 닭백숙 먹으러 갑니다.
ㅋㅋ 울 남편은 촌스러서 닭백숙 못 먹지요^^
뭐 알어서 뭐든지 먹겠지요.
기대 만땅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