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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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수련회 공지2

[레벨:29] 전남정, 2011-12-16 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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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레벨:29] 전남정

2011-12-16 12:15:30

겨울수련회 일정을 올립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미리 올립니다.

어디까지나 가안이어서, 담당자들에게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하고

임의로 올린 부분도 있으니, 이 점 양해해 주세요.

여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but 가능하면 바꿔달라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레벨:26] 김병훈

2011-12-16 13:46:17

차량문제는 일요날 교회 말쌈드리면 되나요?

[레벨:29] 전남정

2011-12-16 16:17:10

포항에서 오는 차편을 찾는 거지요? 주일에 알아보죠.

[레벨:26] 김병훈

2011-12-16 17:32:15

꼭 포항에서일 필요는 없구요.. 대구까지 버스타고 가면 되는데 대구서 가는게 대중교통이 쉽지 않네요..

..


[레벨:12] 배명근

2011-12-20 13:47:46

우리집 차에 한 자리가 남네요~

병훈씨 날씬하니까 탑승 가능^^ 대구라면 어디든 원하는 곳까지 모시러 가겠습니다.

제 전화 : 010-3802-0951

[레벨:26] 김병훈

2011-12-20 14:12:39

우허허 감사합니다..

대구에 지하철역 부근은 어디라도 찾아갈 수 있으니 알려주세요 ㅎㅎ

나중에 전화드릴께요..ㅎㅎ

[레벨:17] 고성대

2011-12-19 15:14:52

사진 올립니다. 수련회때 사용할 사진입니다.

http://blog.naver.com/sdkohhh

[레벨:13] 유해숙

2011-12-19 21:56:52

ㅎㅎㅎㅎ 은솔이

수련회 기대가 되네요.

[레벨:19] 이선영

2011-12-19 23:36:06

목사님, 근데 대체 저거슨 무엇인가요.

가래떡은 아닐테고.

5분동안 봤어요. 그래도 도무지..

궁금증유발 차원인가요.ㅋㅋ

 

[레벨:17] 고성대

2011-12-20 07:00:25

쪽지가 왔다고 해서 봤더니, 제가 단 댓글에 글을 달아도 쪽지가 오는군요.

유집사님, 지난주 교회에서 다들 왜 안오셨냐고 묻더라구요.

혹시 관심받고 싶어서 조집사님과 함께, 한 주쉬신건 아니겠지요?

인기 확인 및 인기 유발할 마음으로, 맞지요?

인기 많습니다. 확인되었습니다. 저게 이모티콘 이지요? 아, 사실 은솔이 받아쓰기 시험치면, 문제 맞힐까 틀릴까 이런데 관심두는게 아니라,

받아쓰기 써고나서 옆에 이모티콘 스티커 붙이고, 색깔 다른 펜으로 글짜마다 다르게 색칠하고, 아, 제 통제 밖입니다. 

알고 보니, 제가 색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제가 색맹이더군요. 집사님도 동심 가운데 재미있게 사시는 분같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저도 가끔 이모티몬 보내는것 이제부터라도 배워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이선영선생님, 지난 주일 시험 잘 쳤나요? 이선생님도 제가 참 많이 궁금해요. 어떻게 말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글은 잘 쓰는지 몰라요.

물론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나중에 연애할 때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물론, 남녀가 만나서 중간에 컴터 놓고, 키보드 치면서 채팅해도 색다를것

같네요. 5분 동안? 정말이요? 궁금증이 유발되었다면, 제가 의도한 건 아닌데 다행이네요. 사실, 김태형집사님께 사진을보내야하는데, 나중에 제가 까먹으면 어떡하나 싶어, 미리 어딘가에 실어놓아야지, 더 이상 신경 안 쓰잖아요? 그래서 올린 건데, 개봉박두!


어제 제가 물론 은솔 때문에 겪은(당한) 정말 눈물나는 일이지요. 얼굴 들고 다닐수가 없게되었지요.

아 이 딸X을 두들겨 팰 수도 없고, 요즘은 동영상 찍어 성인되어 경찰에 고발하는 세상이니까요.

여하튼 뭔 일이 일어났어요. 철학적 신학적 생태적인 사고까지 하게 된 그런 일입니다. 이선영 선생님 어린이집에도 이거 많이 있을텐데요.

바이올린하는 지예 선생님은 잘 알거에요. 그럼,이만 씁니다. 확실히 제가 말이 많네요. 별 내용도 없는 글도 많이 써네요. 김정일, 죽었다고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제 논리로 뭔가를 구성하기 머리가 딸리네요. 사회 분위기 봐서 편승.

[레벨:9] 정교승

2011-12-20 17:56:34

색에 대해서는 무지 그 자체입니다. 스땅달이(읽어보지도 않았지만) 썼다는 '적과흑'이 생각 나데요. 적은 묜시뇰을 뜻하고 흑은 법복을 뜻한다는 딕너티하고

지성을 뜻한다는 소문(?)만 듣고 색맹이라기 보다는 무지의 소치로 싫어하게된 원인 제공자가 저가 아닌가 하는 발이 저려서 양심 고백을 합니다. 주님 탄생하신 그밤에 저도 그 자리에 참석하고 싶은데!!! 

[레벨:17] 고성대

2011-12-20 20:19:37

댓글을 다셨다는 저희집 마나님의 얘기에 들어와 보니, 정집사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미천하고 누추합니다. 적과흑, 이런 고전을 좀 읽어봐야하는데, 못읽어봤습니다.

대강 줄거리를 보니, 성직자와 사랑, 그런 것 같은데. 기회되면 일독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묜시뇰은 성직자 위계 질서중 하나의 명칭맞지요? 그리고, 법복이라 함은 장백의 등의 기독교 성직자 옷을 가리킬듯한데,

여하튼 불교적 영향아래에 기독교가 여전히 있군요. 구미에 있을 때, 은혜사를 갔었는데, 은혜가 grace한자와 똑같아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구원이란 말도 불교용어이구요.

딕너티는 dignity위엄 이었군요. 

일전에 저희 집 애가 학습만화를 한권 빌려왔는데, 주제는 인체의 신비 뭐 그런건데, 눈 부분에서 색맹테스트가 있는데, 제 눈에는 안 보이는데 애 눈에는 숫자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아, 절망과 함께, 애라도 그러지 않으니 다행이지요. 

참석하고 싶은데 혹시 못오시나요? 아, 사모님께서 다른 계획이 있으신 모양이지요? 주님 말씀들으면 성탄절 하루가 편할 것 같지만, 사모님 말씀 들으면

성탄절 이후 1년이 편안할 것 같습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참석 인원수 늘려야하는 협동사역자인데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네요. 실없는 소리였습니다. 편하게 자유롭게 하십시오. 교회서 뵙지요. 적과흑 확 보고 싶은 마음이 지금 막 생기네요. 루즈애느와흐, 적과흑의 원제목, 뭔가 확 제게는 땡기네요

[레벨:9] 정교승

2011-12-20 23:00:27

무지를 용서바랍니다. '적과흑'의 적은 군인의 영광 흑은 사제복을 뜻하는 것이군요.

그냥 주님 이땅에 오신 성탄에 참석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언제 철학자 칸트에 대한 강의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레벨:9] 정교승

2011-12-23 11:58:13

칸트에 대한 철학 강의를 요청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좀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부담이 되실 것 같아서 강의 요청을 취소 합니다.

어린애같이 구는 자신의 모습이 좀 난감합니다.

[레벨:19] 이선영

2011-12-20 21:51:09

 목사님, 그러니까 지금 저를 놀리시는거죠.

모든 게 내성적 성격의 대표 징후인,

낯가림 대회 같은 게 있다면 단연코 일등감인,

저의 낯가림때문이라고 변명이라도 하겠어요.

근데 연애하면서도 낯가릴 수는 없는거죠.

그러면 그게 어디 연애겠어요. 사회생활이지..ㅋㅋ

 

[레벨:13] 유해숙

2011-12-20 22:44:37

딱 맞추셨네요.

평소에 관심을 많이 주셨으면 결석 안 했을덴데요.ㅎㅎㅎ

목사님이시라 역시나 다르시네요.

하나님과 많이 친하신가 봐요.

[레벨:32] 김태형

2011-12-20 09:02:56

음... 이번주 채점을 다 끝내고 갈 수 있을까...?ㅠㅠ

근데 고목사님 외에 다른 분들은 사진주신 분이 엄네요. 직접 가져오실랑가?


교회 로고와 이름 옆에 촛불 모양 대림절 아이콘 다들 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흰색이라서 저렇게 표시했는데... 완전 계란 반 잘라논 게 됨 -_-a


모두들 팔공산에서 뵈요. 비오고 무지 춥다는데... 무장 단디 하구.

[레벨:26] 김병훈

2011-12-20 10:38:03

채점이라.. 문득 조교하던시절 숙제 채점하던게 생각나는군요..

30여명 채점을 약 한시간만에 폭풍처럼 해치웠더랬죠.. ㅋ

처음엔 각자하거나 끼리끼리 도와가면서 하더니 삼주정도 지나니 솔루션이 돌로 그거로 완벽하게 수렴해가더군요..

그래서 채점할 때 생각할 필요도 없었어요..

가끔 솔루션 틀린거 그대로 배낀애들 나오면 0점으로 응징하며 악명을 높였습니다. ㅎ

[레벨:17] 고성대

2011-12-20 20:28:36

예비 교수님인가 아니면 잠재적 청년**인지, 기다리는 중이시죠? 잘 될 겁니다. 기다려보지요.

부모님들 새벽기도의 간절함이 지성감천이 되지 않을런지? 여기서 또 다시 무교와 기독교의 만남 혹은 기독교의 토착화를 시도하려는 저의 얄팍한 신학적 탐색. 매주 먼길 오느라 수고하십니다. 시니크한 모습. 트레이드마크 맞지요? 뭘 말할려고 했는데 까먹었음다

[레벨:26] 김병훈

2011-12-20 20:49:27

청년백수가 현실로 다가 오고 있어 약간 쫄고 있습니다. ㅋㅋ 

어머니의 새벽기도는 항상 간절하시죠..ㅎㅎ

시크는 좀 접고 이제 좀 맑고 밝고 아름답게 살아볼려고 합니다.

[레벨:29] 전남정

2011-12-20 20:01:51

계란 후라이 같음.ㅋㅋ

[레벨:17] 고성대

2011-12-20 20:25:12

오늘 저도 댓글 일일이 다 달아보겠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는지 몽롱한게 그러네요

김집사님 너무 열심히 학교생활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교수님 한분만 제가 만났어도 제 인생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말입니다.

그런데 교수가 너무 열심히 하면, 학생들이 피곤해하는것 아시죠? 이웃사랑, 원수사랑까지는 못해도, 학생사랑은 하세요. 수업,교수평가도 있는데 말입니다.

확실히 계란 반쪽, 저는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우리 전도사님도 마찬가지군요. 세상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비오나요? 산행은 완전무장하고 해야겠네요.

채점 점수 잘 주시고, 뵙지요. 그만 철학책좀 보세요. 학과장님 아실라.

[레벨:19] 이선영

2011-12-20 21:57:31

저는 왠 부활절인가 했어요. 죄송ㅜ.

[레벨:13] 유해숙

2011-12-20 22:38:46

ㅎㅎㅎㅎ 김집사님, 이해하시이소오.

영안은 어둡고 먹성만 뛰어난 제가 보기엔

완전 크리스토프 블루베리 도넛 3개와 계란 후라이 1개네요.

힘들게 수고하시는데 힘빼고 있네여.

 

[레벨:100] 정용섭

2011-12-20 23:02:43

ㅎㅎㅎ

유 집사님 대글이 완존 히트네요.

불루베리 도넛이라, ㅎㅎㅎ

김태형 집사님,

아무래도 구미에 투 잡으로 도넛 가게 오픈해야겠어요.

[레벨:26] 김병훈

2011-12-22 19:29:51

아이디에 연동된 멜주소로 보냈는디 확인하시는건지 모르것습니당..ㅎ

[레벨:32] 김태형

2011-12-22 19:37:48

잘 받았어요~. 멋있네요!

[레벨:12] 배명근

2011-12-20 13:50:46

이상하게 올 연말은 할일이 태산입니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괜시리 사람들이 바빠지듯, 학교도 자꾸만 바빠지는거 같아 기분이 영 안좋습니다.

그럴수록 겨울수련회 기대해야겠죠?

이번에는 저랑 고목사님, 김태형집사님은 빼고 다른분들 이야기 실컷 들어야겠습니다.ㅎㅎ

[레벨:17] 고성대

2011-12-20 20:32:10

저번 부페식당에서 저하고 똑같이 반찬을 가지고 오셔서 정말 저 놀랐습니다.

언제 한번 살찌는 프로젝트 저와 함께 참여해보지요. 강사는 누구인지 아시죠?

배집사님 여행 말씀도 그 때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토요일 기다려지네요. 그 때 뵙지요.

그런데 테니스는 시력운동아닌가요? 물론 탁구는 정말 시력차이가 실력차이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괜히 안과다니면서 요즘 이런 생각이 드네요. 테니스 하시는 분들 제가 부러워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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