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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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반찬 당번 바꿀수있을까요?

[레벨:16] 김영옥, 2012-07-15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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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입니다..^^

제가 사정이있어...

8월 5일 첫째주일 예배에 참석을 못합니다.

그 주일이 제가 반찬 당번이네요

 

1)혹시 바꿀 수 있으신 분은 연락을 주시고...

2)없으시면...여러분들께서...한 주 반찬당번에서...

   저를 해방시켜주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당연히 제 바램은 2)번 입니다...ㅎㅎ^^

 

 

 

14 댓글

[레벨:29] 전남정

2012-07-15 20:07:17

집사님, 2번을 바라신다니, 바라시는 대로 해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다른 분들도 그러시면 어쩌지요?ㅎㅎㅎ.

이번에 2번으로 해방시켜 드릴 터이니,

다음에 누군가 2번을 원하거든,

기꺼이 그분께 구원자가 되어주시길...

이번엔 제가 집사님의 구원자가 되어 드릴게요.^^

잘 다녀오세요.

[레벨:16] 김영옥

2012-07-16 09:08:49

ㅎ ㅎ 감쏴~~~~~요 !!! 그리고 하트!!!임다.

오랫만에 기도에 응답받은 기분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신자의 품격" ? 에 대해서...

계속 고민중에있는데요...

이 고민이 언제쯤 끝날려는지? 나도궁금입니다.

그럼! 문경에서 뵙겠습니다...^^

 

[레벨:21] 이일녀

2012-07-20 16:12:36

아이고, 전도사님, 손도 다치셨는데 말도 안되는 구원자!  이런이런~

제가 우째 조정 한 번 해 볼게요.

저도 첫 주 당번이라..

김영옥 집사님, 걱정 마시고 다녀 오세요.

저도 5년전 여름 이집트 그리이스 터키를 다녀 왔는데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단단이 준비하세요. 지금 생각해도 40도 넘는 이집트의 사막이 휴----

그래도 그리스는 좀 나은 편이고 터키는 많이 시원합니다.

너무 멋진 곳이기도 하구요.

잘 다녀오세요.^^

 

[레벨:16] 김영옥

2012-07-24 13:44:53

집사님의 도움 말씀 감사드리구요...

다행히 저희들은 유아교육 전공과 관련된 18명으로...

대부분 10년넘께 함께 다닌 사람들입니다.

작년 12월에 여행사 8개 견적을 받아...

그 중에서 의견을 물어 제일 좋은 여행사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여행사는 3번짼데...현지에서도

저희들의 필요나, 사정에 맞게 언제든지 여행일정을

조정, 변경할 수있어 힘들지는않을겁니다.

 

안그래도 터키는 좀더 일찍 가고싶었는데...

전번교회 선임 장로님 사위가 터키선교사로 10년넘게 활동하고있어서...

장로님보다 제가 먼저 갔다오는게 죄송할 것 같아 지금까지 미루었습니다.

지금생각하니 그 때 그렇게 결정하길 참 잘했다 싶습니다.

제가 샘터교회로 옮길 때도 몇번 찾아오셔서..

울면서 기도하시면서 말리셨는데...

터키갈려고 하니... 그 장로님 생각이나고...

그래서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네요

잘 다녀올께요...그리고 감쏴~~~~합니다..^^

 

[레벨:100] 정용섭

2012-07-17 00:23:35

김영옥 집사님,

반찬 걱정 마시고

터키와 그리스 연수(여행?) 잘 다녀오세요.

터키에서 원조 캐밥 맛좀 보세요.

[레벨:16] 김영옥

2012-07-17 10:33:47

아이구 목사님!!!

저 반찬걱정 안해요

위의 글에서처럼 '신자의 품격' 을 고민하면서...

 

자유롭고 싶은데

이런 절차을 거쳐야만 주어질  것 같은...

아직도  아동초기  타율적 도덕성에

제가 머물고있는거죠.ㅎㅎ.

 

이번 일정은 연수:여행(20 : 80)입니다.

일정기간동안  아마도

사도 바울에 대해서 마~니 생각할 것 같습니다.

 

염려 감사드리고....

문경에서 뵙겠습니다^^.

 

 

 

 

 

 

 

 

 

 

 

[레벨:10] 김응남

2012-08-04 19:10:30

아직 등록 교인은 아니지만

주일마다 집사님들께서 정성들여 해오시는

만난 음식들을 먹기만했던 저에게 김 영옥님께서

모처럼 복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전번주일날 이번주 반찬당번 하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혹시나 천사같으신 집사님께서 대타로 음식장만

하실까봐  서투른 댓글 난생처음 써봅니다.

샘터교회와 목사님 교역자 성도님들 모두에게 주님의은총이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레벨:29] 전남정

2012-08-06 07:42:22

어제는 반찬을 넘어서 만찬을 준비해주셨더군요.^^

샘터교회는 한 주일에 4명이 한 두가지의 반찬을 준비해옵니다.

어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교우들 각자의 많은 수고와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등록 교인이 아닌 분으로 이런 반찬을 준비해 주신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덕분에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벨:100] 정용섭

2012-08-06 15:18:43

김응남 님,

어제 그 산해진미 같은 반찬은 누가 요리한 건가요?

저 대글을 봤을 때는 김응남 님이 할지도 모른다는 희박한 가능성을 생각했었는데,

어제 직접 해오신 반찬을 보고는 그 희박한 가능성 마저 사라졌습니다.

부인의 솜씨였네요.

덕분에 잘 먹었구요.

남은 반찬 중에 두 가지를 집에까지 가져오는 바람에

집에서도 지금 잘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하지는 마시고,

이렇게 가끔 대타로 나서서 홈런을 쳐주세요.

이번 기회에 이름을 확실하게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고만습니다.

다음 주일에...

[레벨:10] 김응남

2012-08-06 20:19:44

대타가 필요하실땐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밤에도좋코 낮에도 좋아요

목사님 전도사님 자꾸그러시면 부끄 부끄

잘드셨다니 고맙습니다.

저에 마나님은 손이 무척크셔서 평소에도 만들었다 하면

기본이 오십인분입니다.

교회에도 가져가고 구역식구 이웃들하고 나누어 먹습니다.

집안은 거덜난지 오래됐읍니다.그래도 기분은 항상 up되니까 좋네요

비록 작은것이지만 나눌수있는 기쁨을주신 주님께 감사할뿐입니다.

목사님 전도사님 세상이 점점 무서워집니다.

가진자는 더가지려하고,힘있는 속물들은 사람들을 지배하려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감금당한채 가짜예수들이 늑대무리처럼 어린양들을

유린하는 현실이 너무도 슬픔니다.

지금은 샘터교회가 아주작은 촛불이지만 진실의 문이열리는날 세상에 등불이

되리라  믿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떠들었네요.죄송합니다.

요즘 세상돌아가는 꼬라지가 너무답답하고 울화가 치밀어서

혼자 떠들었습니다.용서하시고요,

대타가 필요하실땐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등불이 켜지는 그날을 기리며......

[레벨:21] 이일녀

2012-08-07 11:33:30

집사님이라고 부를게요.

김응남 집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봉사부라 감사의 말씀을 안드릴 수가 없군요.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음식을 두고 사정상 돌아서는 발길이 참...

대타가 필요할 때 부탁드려도 되나요?

태평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 언제든지 달려오실거죠?

그런데 10분의 1쯤 가볍게 달려오세요.

힘드시지 않게요. ㅎㅎ

 

 

[레벨:16] 김영옥

2012-08-08 01:23:44

제대신.... 넘 맛있는 반찬준비하셔서

샘터교인들을 행복하게 해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반찬을 잘 할 줄모릅니다.

간단하게 제가 먹는것외에...

반찬을 하는것은 처음이라..

매 당번 때마다 맛에대한 걱정은 엄청!!! 하지만...

실력이 실력이라..

당번에 참여하는것으로 만족하고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는 잘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리고...담주 뵙겠습니다..^^김영옥드림

 

.

[레벨:100] 정용섭

2012-08-08 12:09:54

김영옥 집사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어쨌든지 집사님 덕분으로

지난 8월 첫 주일은 푸짐한 반찬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일에 보입시더.

[레벨:16] 김영옥

2012-08-08 19:08:57

네 목사님!

꿈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어제 저녁 늦게 도착했습니다.

조용히 다녀올려고 했는데..

반찬당번때문에...

이렇게 확대 공개되어 버렸네요.

어쨌든 지난주 푸짐한 먹을거리로 채워주신... 

우리주님께 감사드리고...

주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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