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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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레벨:21] 이일녀, 2012-01-09 1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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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그 황금같은 시간에

멀리서 오신 교우님,

그리고 마음을 담아 보내 주신 모든 교우님, 감사합니다. (큰 절)

처음 하는 일이라 여러가지로 미숙했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고 

 저희 부부가  살아가면서

고마움을 갚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갑자기 부탁 드렸는데도 

흔쾌히 허락해주신 우리 성가대 대장님을 비롯한 중창팀,  예쁜 지예, 사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 절)

큰 일을 해보니 공동체의 소중함이 뼈속 깊이 느껴지더군요.

목사님을 비롯한 샘터 교우 여러분께

저희 부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1 댓글

[레벨:29] 전남정

2012-01-09 14:41:04

집사님 큰 일 치르시느라 애 많이 쓰시지요?

큰 일에 큰 도움이 되는 큰 공동체는 아니지만,

공동체 규모에 비해 꽤 힘을 내지요? ㅋㅋㅋ.

제가 좀 4가지가 없네요. 큰 절까지 하시며 감사하다는 집사님께

아니에요. 뭘 그러세요. 라고 해야 하는데 말이죠.

여하튼 좋은 며느리 맞으셔서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올 해에 교회에서도 맡으신 일이 많아,

아니 솔직히 교회에서 맡겨드린 일이 많아,

좀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건강 해치지 않으셨으면 하고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작은 힘이지만 늘 돕고 나눌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요.^^

[레벨:21] 이일녀

2012-01-10 11:09:42

공동체 규모에 비해 꽤 힘을 내지요? ㅋㅋㅋ.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그 힘에 한 가락이라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레벨:10] 정진

2012-01-09 15:13:41

며느님이 유쾌해보여 좋드라고요.

큰일 치르느라 힘드셨겠어요..

방학이니 좀 쉬시고요.

조금이라도 돕고 도움이 되고 도와달라고하니

사람사는거 같네요. 

[레벨:21] 이일녀

2012-01-10 11:11:08

대장님,

사람 사는거 같다고 하시니 너무 감사해요.

우리 며느리가 웃는게 특기인 것 같아요. ㅎㅎ

[레벨:17] 고성대

2012-01-10 09:48:13

신부가 어찌나 스마일 모습이든지, 보는 사람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 구봉서님의 말씀대로,

복덩이 인것 같더라구요.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모습 보시면

혹시 엄마로서 샘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아, 저희 어머니 생각이 조금 나네요. 축하드려요

[레벨:21] 이일녀

2012-01-10 11:16:34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모습을 보면

기쁠 것 같은데 시어머니 심술이 생길라나?

어쨌든 저는 홀가분하고

큰 짐을 벗은 것 같습니다.

몇십년 만에 단잠도 잤습니다.

저도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외손자와 스타일이 꼭 닮으셨던 아버지도요...... 

 

[레벨:8] 김주회

2012-01-10 17:51:57

전 근무시간이라 참석을 못했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자녀 결혼이라는 대사를 치르느라 힘드셨겠어요

이일녀 집사님 댁에 축하할 일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레벨:21] 이일녀

2012-01-11 12:06:07

미리미리 축하해 주시고

그리고 멋진 축하의 덕담까지...

감사합니다.^^

[레벨:13] 김성곤

2012-01-11 10:03:29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큰 일 치르시느라 고생하셨지만 그 간 몸고생, 맘고생에 비하면 얼마나 기쁜 고생이셨겠습니까?

제가 속사정은 일일이 모르지만요....며느님도 제가 딱 보니까 집사님처럼 매사에 여유롭고 또 지혜롭게

보이시던데 앞으로 살면서 어지간한 큰 일이 닥쳐도 눈도 깜짝 않고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가실것 같습니다.

예식장에서도 보니까 얼마나 여유가 있으신지.....내조의 여왕님이 되실 끼가 다분하신 듯 싶습니다 ^^*

[레벨:21] 이일녀

2012-01-11 12:09:47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며느리가 마음에 들고 귀엽답니다.

감사드려요.^^

[레벨:12] 배명근

2012-01-20 10:24:09

세상살이 얼굴, 마음 찌푸려지는게 한 두 가지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은 아름다워요~

새로운 한 가정이 탄생했네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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