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그 황금같은 시간에
멀리서 오신 교우님,
그리고 마음을 담아 보내 주신 모든 교우님, 감사합니다. (큰 절)
처음 하는 일이라 여러가지로 미숙했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고
저희 부부가 살아가면서
고마움을 갚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갑자기 부탁 드렸는데도
흔쾌히 허락해주신 우리 성가대 대장님을 비롯한 중창팀, 예쁜 지예, 사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 절)
큰 일을 해보니 공동체의 소중함이 뼈속 깊이 느껴지더군요.
목사님을 비롯한 샘터 교우 여러분께
저희 부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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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전남정
2012-01-09 14:41:04
집사님 큰 일 치르시느라 애 많이 쓰시지요?
큰 일에 큰 도움이 되는 큰 공동체는 아니지만,
공동체 규모에 비해 꽤 힘을 내지요? ㅋㅋㅋ.
제가 좀 4가지가 없네요. 큰 절까지 하시며 감사하다는 집사님께
아니에요. 뭘 그러세요. 라고 해야 하는데 말이죠.
여하튼 좋은 며느리 맞으셔서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올 해에 교회에서도 맡으신 일이 많아,
아니 솔직히 교회에서 맡겨드린 일이 많아,
좀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건강 해치지 않으셨으면 하고요.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작은 힘이지만 늘 돕고 나눌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요.^^
이일녀
2012-01-10 11:09:42
공동체 규모에 비해 꽤 힘을 내지요? ㅋㅋㅋ.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그 힘에 한 가락이라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진
2012-01-09 15:13:41
며느님이 유쾌해보여 좋드라고요.
큰일 치르느라 힘드셨겠어요..
방학이니 좀 쉬시고요.
조금이라도 돕고 도움이 되고 도와달라고하니
사람사는거 같네요.
이일녀
2012-01-10 11:11:08
대장님,
사람 사는거 같다고 하시니 너무 감사해요.
우리 며느리가 웃는게 특기인 것 같아요. ㅎㅎ
고성대
2012-01-10 09:48:13
신부가 어찌나 스마일 모습이든지, 보는 사람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 구봉서님의 말씀대로,
복덩이 인것 같더라구요.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모습 보시면
혹시 엄마로서 샘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아, 저희 어머니 생각이 조금 나네요. 축하드려요
이일녀
2012-01-10 11:16:34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모습을 보면
기쁠 것 같은데 시어머니 심술이 생길라나?
어쨌든 저는 홀가분하고
큰 짐을 벗은 것 같습니다.
몇십년 만에 단잠도 잤습니다.
저도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외손자와 스타일이 꼭 닮으셨던 아버지도요......
김주회
2012-01-10 17:51:57
전 근무시간이라 참석을 못했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자녀 결혼이라는 대사를 치르느라 힘드셨겠어요
이일녀 집사님 댁에 축하할 일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일녀
2012-01-11 12:06:07
미리미리 축하해 주시고
그리고 멋진 축하의 덕담까지...
감사합니다.^^
김성곤
2012-01-11 10:03:29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큰 일 치르시느라 고생하셨지만 그 간 몸고생, 맘고생에 비하면 얼마나 기쁜 고생이셨겠습니까?
제가 속사정은 일일이 모르지만요....며느님도 제가 딱 보니까 집사님처럼 매사에 여유롭고 또 지혜롭게
보이시던데 앞으로 살면서 어지간한 큰 일이 닥쳐도 눈도 깜짝 않고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가실것 같습니다.
예식장에서도 보니까 얼마나 여유가 있으신지.....내조의 여왕님이 되실 끼가 다분하신 듯 싶습니다 ^^*
이일녀
2012-01-11 12:09:47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며느리가 마음에 들고 귀엽답니다.
감사드려요.^^
배명근
2012-01-20 10:24:09
세상살이 얼굴, 마음 찌푸려지는게 한 두 가지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은 아름다워요~
새로운 한 가정이 탄생했네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