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집사와 안혜정 교우가
드뎌 득남을 했다고 합니다.
축하드리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성민 집사님은 우리 교회 보배같습니다.
결혼을 해서 아내를 전도해오고,
그 후 일년 만에 득남하여 교인 수 한 명 더 늘리고...푸하하하하.
내년에도 기대합니데이~~~
전도를 못하면
애라도 하나 낳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전도사부터... 하하하.
그 다음은 우리 교회 싱글들을 하루 속히 커플로 만드는 겁니다.^^
전체 교인수 가운데, 반이 싱글이라는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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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조정환
2012-11-03 13:31:42
새우교 라고해서 새로운 신흥종교 소갠가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지혜롭게, 잘 키우십시요.
산모께서는 몸조리 잘하시고요, 경상도 버전으로
단디단디 하이소...
전남정
2012-11-03 16:11:44
새 교우를 새우교로 썼네요. 이런...ㅋㅋ.
김병훈
2012-11-03 20:28:04
전도사님 교회 싱글들이 교회안에서 커플이 되지 않도록 잘 감시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ㅋㅋ
전남정
2012-11-03 21:50:08
그렇네요. 교회 안에서 하면 교회 부흥에 약간의 차질이....ㅋㅋ
병훈 집사님도 귀국해서 대구올 때는 커플로 오기를 바랍니다요.^^
정용섭
2012-11-03 23:44:38
순산 했다네요.
잘 됐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주례를 본 가정들이
아기를 잘 낳네요.
벌써 두 가정은 낳았고,
한 가정은 임신 중이고,
다른 한 가정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사정을 잘 모르고,
내 조카는 아직 소식이 없군요. ㅎㅎ
유아세례를 베풀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가능하겠지요?
모두들 내일 주일에 만납시다.
김병훈 집사도 대선 때문에 (잠시) 귀국을 준비하고 있지요?
이일녀
2012-11-05 08:14:15
이성민 집사님께 축하 문자를 보냈더니
짧은 답장이었지만 무척 행복한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은 아마도 잉태주례의 은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모두 늦은 나이에(?) 결혼했는데도
쑥쑥 잘 낳는걸 보면요.
우리 교회 싱글님들 빨리 결혼하이소.
그리고 주례는 잉태 전문 우리 목사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