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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스웨덴 시골 노총각이야기.pdf (2.83MB)
제목처럼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샘터 성도님들 오랜만에 만나도 너무 반가웠고 정선욱집사님을 비롯한 새로만난 분들도 느무 반가웠습니다. ㅎㅎ
짧은 인사만 남기는 것은 너무 성의없어보이고 이번 겨울 수련회때 이야기하려고 만들었는데 써먹지 못한 파일을 올리고 갑니다.
원래 사진보면서 이야기하는 컨셉이어서 설명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 설명을 달 의욕은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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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2013-01-12 14:41:46
스웨덴 주재 대구샘터교회 김병훈 집사님,
사진을 잘 봤어요.
수련회에서 설명까지 곁였으면 멋졌을 텐데,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았소이다.
내년 수련회 때는 꼭 보도록 합시다.
주말을 잘 보내시오.
2013-01-15 15:17:43
다음 수련회는 언제인가요? 여름이면 8월말 겨울이면 12월 말이겠죠?
한국을 언제 다시 갈지 모르지만 가게 되면 그 기간에 맞춰가겠습니다. ㅎ
2013-01-12 14:45:35
잘 도착하셨나보네요! ^^
코펜하겐이 말뫼랑 엄청 가깝네요.
룬드시에 학생 많은 것도 신기하고,
룬드 대학도 굉장히 유명한 대학 ... @.@
고기가 아주 탐스럽습니다. ^^a
2013-01-15 15:20:59
말모는 기차로 십분거리랍니다. 그래서 거기 살면서 룬드에서 학교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고기는 토스카나 스테이크라고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잘 먹는 덩어리 고기입니다. 네댓명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도 얼마 안 비쌌었습니다. 여행다니기는 좋은 나라 인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