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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거지 당번이라
식사를 서둘러 끝내고 (하지만 케익 한조각은 챙겨 먹었음 ... ^^a)
설거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느긋하게 설거지하려고
좀 서둘러 시작했는데...
아뿔싸 !
혼자 설거지한다고 오해하신 집사님들의 도움러쉬~
안경모 집사님은 힘든 행굼 다 해주셨고,
(안집사님 설거지 속도 따라가다가 땀이 눈에 들어가서 눈감고 설거지했습니다. ^^a)
↓ 아래 글이 안보이시는 분은 클릭하면 보입니다.
2934 | 눈 감고 설거지를..., 1월23일(수) [3] | 2013-01-23 | 709 |
이선영 선생님은 운영위원회 가셔야 함에도
도우러 오셔서 찬물로 설거지 하시는 수고를 해주시고,
정지은 자매님도 잡혀(?) 오셔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철두철미하게 접시를 검사하셔서 2번 씻은 접시도 ... ^^;;;)
이은혜 집사님, 정지예 선생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
(듣자니 오늘 설거지 량이 기록이라는 말도 있던데 ...)
게다가 뒷정리 청소도 원래 설거지 담당인데 ...
배명환 집사님, 이효순 집사님, 전은혜 집사님, 박은혜 집사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뒷정리를 다 해주신 덕분에
오늘 설거지 당번을 거의 날로 먹은 기분입니다. ^^a
다음 당번때까지 매주 조금씩이라도 갚아야겠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 ... 이런 말 적어도 될까요?
오늘 왜인지 샘터 자매님들이
평소와 다르게 전원 머리를 풀고 오셨더군요.
모두 평소보다 예뻐보였습니다.... 쿨럭~
EXIF Viewer촬영일자2013:03:31 19:36:04만든이admin사진 크기351x268
그렇다네요 ....
제가 이상해서 예쁘게 본거 아닙니다 .... ^^;;;
그리고 평소에는 예뻐보이지 않는다는 더더욱 아닙니다. ㅡ.ㅡ;;;
이런쪽으로는 말하기 겁나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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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전남정
2013-04-01 08:39:51
선영이는 설거지도 아닌데, 설거지를 했군요.
어제 설거지 담당자들이 둘이나 빠졌는데,
체크가 안 되었네요(근데, 설거지 담당이면서 그냥 가버린 사람은 뭐야???)
5주에 하는 사람들은 평소 안하다 5주만 하는 건데, 그래서 습관이 안 되어 있나봐요.
청년들 중심이기도 하고...
음.... 적절히 어른들과 섞어서 설거지도 배우고 책임감도 기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설거지를 마쳤다니, 사실 어제 접시, 수저, 밥도 모자랄 정도였는데..ㅋ,
정말 수고 많았어요.
그나저나,
나는 예뻐질 확률이 가장 많은 1인이네..12배나 되니. ㅎㅎㅎ
정선욱
2013-04-01 09:59:51
예배 직전에 주일학교 의자를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급하게 올렸는데
5분 뒤 의자를 찾고 계신 전도사님 .... ㅡ.ㅡa
그리고 예뻐지는건 아니고 그냥 예쁘게 보이는건데요 .... ^^a
사 ... 살려주세요 ....
ㄴ(ㅡ.ㅡ ;;)ㄱ =3=3=3=3=3=3=3=3=3=3=3=3=3=3
석호동
2013-04-01 09:35:22
원래 예쁠 때 라더군요.ㅎㅎ
정선욱
2013-04-01 09:52:03
이일녀
2013-04-01 13:31:18
밥을 늦게 받고 뒤치닥거리 좀 하다보니--
근데 죽어도 귀는 못 뚫겠더군요.
그러다 보니 이쁜 여자에서 제외된 나이가 되었네요.
그래도 한 말씀!
젊은 여자는 무조건 이뻐요!
정선욱
2013-04-01 13:37:33
앞으로 엄마 설거지는 제가 대신할까요? ^^
사랑에 빠진 여자는 언제나 소녀.
(여성의 마음을 가진) 여자는 원래 다 예쁜 존재입니다. ^0^
예쁜 여자가 세상에 너무 많아 제가 대쉬 상대를 못정하는지도 ... ^^;;;;
이일녀
2013-04-01 14:38:22
설겆이는 엄마가 하는 거예요.^^
이 봄에 사랑에 한 번 빠져볼까나?!
에고 주책!
김성곤
2013-04-02 18:48:01
당번이 아니신데도 많은분들이 도와주셨네요.
이일녀집사님은 치마만 입으셔도 4배정도는 예뻐지시네요..다른건 하지마세요 넘 이뻐지셔도 문제 생깁니다. ㅎㅎ 그리고 여인네의 긴
생머리도 예뻐보이지만 파마도 4~5배 예뻐지기도하고 사람에 따라 한 10살정도 더 들어보이기도 하지요..근데 전도사님 파마머리는
저의 갠적인 관점에서 볼때...ㅎㅎ 굉장히 잘
어울리십니다~~^^
이일녀
2013-04-03 07:53:17
집사님, 감사!!
자주 치마를 입도록 해야겠습니다.^^
어제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 받았답니다.
기뻐해야 할지 서글퍼해야 할지....
우리 아파트에 벗꽃이 만발했어요.
오늘 아침에 벗꽃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야겠습니다.
집사님 과일이 너무 풍성했어요.^^
전남정
2013-04-03 08:56:40
근데... 뜸을 들이신 것은...ㅎㅎ
어쨌거나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