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속된 모임에서 영화 <변호인> 단체관람을 한다고 합니다.

'샘터교회' 벙개는 첨 올려보네요.^^/..오늘 뉴스보니깐, 120만명 돌파했다던데, 올해 최다 관람객 영화인 '7번가의 기적'보다 빠른 추세라고 합니다. 영화 관람 후 '바보주막'에서 봉하막걸리와 안주도 무제한으로 가능하다니까(뒷풀이비:15,000원) 점심을 거르고 가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합원과 비조합원, 노무현재단 후원회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합니다.

영화관은 만경관입니다. 재개관일이 12월 20이라 상영시간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 신청 번호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짜와 시간 : 12월 29일(일) 오후 3~4시 경
상영관 : 만경관(재개관일이 12월 20일이라 아직 상영시간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관람료 : 조합원(5,000원), 비조합원 및 후원회원(6,000원)
인원 : 선착순 100명
뒷풀이 : 15,000원으로 바보주막에서 술과 전과 탕을 무한제공(대학생은 10,000원, 고등학생 이하는 5,000원)
신청 및 문의 : 바보주막(422-0901), 이헌태(010-3528-4565)

관심있으신 분은 제게(신광혜:010-2504-0867) 문자로 수요일까지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샘터교회' 자리를 예약해 놓겠습니다.

예배 마치고 좀 쉬다가 만경관에 차로 이동하면 좋을듯 합니다. 오랜만에 볼 영화라 기대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