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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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오셨어요.

[레벨:20] 정선욱, 2014-06-26 1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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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EXIF Viewer사진 크기480x360

갈까 말까 할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마라
말할까 말까 할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때는 먹지마라



whrnr.jpg EXIF Viewe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7.0사진 크기200x313 

어제 이 책을 살까말까 하다가 안사고 
다른 책을 샀는데 ...

znvhs.JPG EXIF Viewer촬영일자2014:06:26 11:14:53만든이admin사진 크기573x389 

오늘 싸게 샀습니다. ^0^

설마 어제 산 책의 할인쿠폰이 내일 날아오지는 않겠죠? ^^a



PS. 살까 말까 할때는 결국 사게 됩니다. ㅡ.ㅡ;;;

images (3).jpg EXIF Viewer사진 크기331x152 images (2).jpg EXIF Viewer사진 크기249x202


9 댓글

[레벨:17] 고성대

2014-06-26 15:23:06

합성 아닌가요? 정말 표지 사진인가요?

금방이라도 여자가 날아오를 듯 하네요.

아마도 다음번 펴낼 책 제목은


왜 걷는 법을 공부하는가


요즘 열심히 제대로 걸어야할 일이 생겨서리. 

깅대식 형제가 쓴 공부논쟁을 선두로 요즘 공부가 추세인 모양이네요.

김대식은 전국 교수들로부터 칼침 맞을것 같아요. 그래도 두식보다 훨씬 매력적이네요.

[레벨:20] 정선욱

2014-06-27 11:22:09

서기와 걷기는 정말 중요하죠!
당연함의 소중함이랄까요?
현대과학이 아무리 발전했어도 이족보행 로봇은 걸음마 수준도 안되는게 현실이니까요.

공부 ... 몸서리 쳐지는 단어지만,
법철학 관련 책 중에는 [법을 보는 방법]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일단 쉽게 풀어쓴게 편했고, 마지막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헌법체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관계는 '법치주의와 양심의 자유'간의 모순일 것이다.
양심은 오직 법을 거스를 때에만 비로소 그것이 양심이란 사실이 드러난다." P252


[레벨:29] 전남정

2014-06-26 19:20:26

그분 잘 오신듯하네요.ㅎ


[레벨:18] 신혜숙

2014-06-27 00:18:29

전도사님, ㅎㅎ

[레벨:20] 정선욱

2014-06-27 11:24:24

하루 늦게 오신 것에 큰 뜻이 계셨습니다. ^^

예수님이 2000년 가까이 늦으시는 것도 뜻이 계시겠죠? ^^;;;;

하지만 빨리 좀 오시면 좋겠어요 ... ㅜ.ㅜ

 

[레벨:18] 신혜숙

2014-06-27 00:22:49

 

갈까 말까 할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마라
말할까 말까 할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때는 먹지마라
 
-----
어제 저도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그런데 이거 실행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더군요.^^
 

[레벨:20] 정선욱

2014-06-27 11:35:15

저의 경우지만 우선 순위랄까
속마음의 간절함 차이가 크더라구요.

미련이라고 해야할지 집착이라고 해야할지
그런 것들은 '말까'라는 고민이 거의 없는 경지에 ... ㅠ.ㅠ

자제력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성숙함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자연의 신비 같아요! ^^


PS. 말장난

선물 사줄까 말까 할때는 사주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
함께 밥 사먹으러 갈까 말까 할때는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

사랑한다 말할까 말까 할때는 안해서 여전히 솔로? ^^;;;;;;


짚신도 짝이 있고 젓가락도 짝이 있지만 
숟가락은 짝이 .... ㅠ.ㅠ




[레벨:11] 정상모

2014-06-28 16:51:06

<그분이 오셨다> 는 글 제목과,

< ~  할까, ~ 말까> 의 글 내용과의 관계?


그렇다면 그분?은 누구신지 암호처럼 알송 달송 합니다....^^



[레벨:20] 정선욱

2014-06-28 23:58:54

원래 [PS. 살까 말까 할때는 결국 사게 됩니다.]이 부분이 

살까 말까 할때 안사면 후에 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정도로 가야했는데 제 글쓰기 수준이 너무 낮은 관계로 혼란을 드렸네요. ㅠ.ㅠ


그분은 '지름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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