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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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환 새해 인사올립니다.

[레벨:3] 김명숙, 2015-01-31 1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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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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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새해

처음 홈페이지를 여행하면서

찬양대에 대한 말씀들이 있어서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

현대일반교회들의 예배이든 예전예배이든  미사이든 

말씀과 음악을 중요한 요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지력을 강화하고 음악은 말씀을 가슴으로 끌어내리는 역할이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데 70년이 걸렸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기억합니다.)

 

저는 지난 한 해동안  샘터교회  찬양대를 지휘하면서 말씀과 음악,  두 축이 균형이 맞지 않다는 것을 느껴서  필요성의  의문이 마음의 부담으로 남아

지휘자를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교우들의 가정과 하시는 범사에 새로운 감동으로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 댓글

[레벨:100] 정용섭

2015-01-31 21:38:25

지금 새해 인사를 받자니 쑥스럽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샘터교회가 시작한 13년 전부터 지금까지

예배를 예배답게 드리는 교회가 되려고 노력을 했는데,

성가대 문제는 미해결로 남게 되었군요.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오겠지요.

예배 시간에 만납시다.

늦게나마 저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레벨:11] 류동규

2015-02-02 21:26:24

집사님 글 보니 반갑네요. 오래 못 뵌듯..
작년 한 해 동안 찬양대 찬양에 많은 감동, 은혜 받았는데
찬양대의 찬양을 계속 못 듣는다니 섭섭하고 아쉽습니다.
집사님의 고민을 다 이해 못하지만 그럴만한 뜻이 있겠지요.
뵙고 더 자세한 말씀 들으면 좋겠네요.
얼굴 안 보여주시면 쳐들어갑니다. ㅎㅎ

[레벨:17] 정우진

2015-02-04 05:01:06

집사님, 그간도 잘 지내시지요?

오늘 아침 문득 집사님의 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매주 듣던 집사님의 위트를 듣지 못해 웃을 일이 적습니다.

제발 다시 저희들에게 좀 웃음을 선사해주세요.

안 그러면 류집사님 말마따나 쳐들어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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