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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이곳 경산은 비가 내리고 찬바람이 붑니다. 정말 눈물이 다 나려고 합니다.
모두들 2013년의 여름을 보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라고 인사를 하더라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을 날들이었습니다.
남은 여름날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8월 18일은 76명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경주에서 또 구미에서 오랜만에 오신 분들도 함께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공간울림 페스티벌 기간동안 3층에 상주하시는 직원 분도 함께 예배에 참석하셨고요.
그리고 <기독교가 뭐꼬> 2판을 예약,현장구매하신 분들에게 배부하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8월 첫째 주에 등록하신 이형근 교우 가정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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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2013년의 여름을 보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라고 인사를 하더라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을 날들이었습니다.
남은 여름날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8월 18일은 76명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경주에서 또 구미에서 오랜만에 오신 분들도 함께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공간울림 페스티벌 기간동안 3층에 상주하시는 직원 분도 함께 예배에 참석하셨고요.
그리고 <기독교가 뭐꼬> 2판을 예약,현장구매하신 분들에게 배부하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8월 첫째 주에 등록하신 이형근 교우 가정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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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2013-08-22 23:50:23
이선영 선생이 눈물을 흘리며
이 사진을 올리셨소이다.
이번 여름 열기와 싸우느라 수고 많았소.
지난 <기꼬> 재판의 뒤표지 내 프로필 사진을
잘 찍어줘서 고맙소.
사진으로 보면 식사 공간이 좁아보지 않는데
실제로 먹을 때 왜 그리 좁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소.
전부 목소리들이 커서 그런가?
2013-08-24 11:24:48
주일 풍경 잘 봤습니다.
사진 몇장으로도 핵심적인 내용을 다 전달하네요.
사진 찍는 솜씨도 좋지만, 간추려 올리는 솜씨도 좋습니다.
제가 없는 주일에 뭔 일이라도 일어나야 하는 건지,
아님 저렇게 아무일 없는 듯 평화와 안식이 넘치는 주일을 보내야 하는 건지...
인간의 마음이 참 간사스럽네요. ㅎㅎ
내일은 담임목사님이 안 계시는데,
마치 부모님은 잠시 어디 가시고 아이들만 남아 있는 집안 분위기 같을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선영 선생님이 사진도 찍고 음악회 갈 사람들 신청도 받고 주일학교까지 하느라 고생했겠네요.쌩유!
이 자리를 빌어 이래저래 제 빈자리를 채워주신 교우들께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자, 그럼 저 내일 컴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