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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촌이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떤 조건이면 될까?
무엇이 준비되었나?
아무것도...
얼마나 돈이 들까?
어디로?
가려는 곳의 조건은?
땅은 평당 얼마?
가면, 정말 잘 살아낼 수 있을까?
매달 수입이 없다면 어떻게 살까?
집사람은 순순히 따라올까?
<자연과 함께,새들과 친구하며>
정년58세(6년후),
떠나라.
갈 곳이 없다.
나는 대비를 해야한다.
떠나자.~~~
흙을 밟으며 살아보자~~~
배워야 한다~~~
알아야 한다.~~~~

저 6년후 시골갑니다.~~~(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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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木

April 12, 2013

 멋진 계획이십니다~^^ 목사님 계신 경북 영천도 좋은 것 같고요,
제 고향 전남 쪽은 전체적으로 땅 값이 높지 않아 금전적으로 유리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시골 가면 숲도 새들도 많지만 벌레도 무척 많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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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April 12, 2013

정목사님 계신곳도,김목사님 고향도 참고하겠습니다.
벌레도 접수합니다.
뱀.쇠파리.땅벌.말벌.금저리.송충이.나방.하루살이.지렁이.사마귀.왕파리.파리.모기도 접수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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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April 12, 2013

저는 문집사님 귀촌하면 일등으로 놀러가겠습니다.
구경시켜 주실 거지요?
지금 방금 제 핸펀에 문자 하나 떴네요.
산골에 좋은 집터 하나 나왔는데,
나 거기에 황토집 지을까?
그래서 제가 일단 짓기나 해 보라구 그랬네요.
저는 산골, 그것도 깊은 산골이 무지 좋은데,
무섬증이 많아서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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