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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저는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바쁘게 출근할 일도, 우는 아이 달랠일도, 손주 볼일도없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산에 자주 가게 됩니다.
며칠 전 류집사와 같이 가다가 느리게 걸으면서 주위 살펴보기를 제안했지요.
그래서 산딸기도 따 먹고 나무, 풀, 새소리, 이름 모를 무덤까지 보며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지요.
그러다가 너무나 잘 아는 식물의 꽃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감탄했지요.
쬐끄만게 너무 이뻐서요.
아래 사진을 올리니 함 알아 맞춰보세요.
너무 쉬운가요?
하지만 우리 부부는 이 꽃을 처음 보았답니다^^
이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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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배명근
2015-06-03 14:01:10
ㅎㅎ 돌나물(돈나물)이네요, 우리가 봄철에 흔히 먹는 나물인데 꽃이 피면 요렇답니다^^
이일녀
2015-06-03 14:13:52
에공!
생물박사님*^^*
문제가 너무 쉽죠잉!
평생 먹고 보던 돌나물꽃이 요렇게 별모양으로 이쁘게 생겼다는걸 처음 알았다는~~~~
너무 무식한건지 무심한건지........
신광혜
2015-06-08 09:14:29
저도 처음보는 꽃이네요. 보통 꽃이 동그스름한데 끝이 뾰족한 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