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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시즌입니다.
우리 교회에도 졸업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고은솔(고성대, 전남정의 딸)이 유치원을 졸업하고(유치원 졸업도 졸업이라 해야할지 심히 고민되지만^^)
드뎌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김혜리(김성곤, 김미진 집사님의 큰 딸)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배완(배명근, 이효순 집사님의 아들)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모두들 내 자녀라 생각하시고
교회에서 보시면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해주세요.
선물도 사양하지는 않습니다.ㅎㅎㅎ.
애들아, 정말 축하해. 잘 커줘서 고마워.
p.s. 혹시 빠진 학생이 있다면 제게 곧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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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구샘터의 보배요, 귀염둥이들의 졸업이군요.
유치원, 초등, 중등으로
안정맞춤의 균형을 이뤘네요.
모두들 잘 자라거나.
힘내고,
슬기롭고 씩씩하게 살아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