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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와 보훈이가 사정상 빠지고, 큰 언니 희원이와 두 번째로 모임에 참석한 혜리와 오봇하게 모였습니다.
새로 산 교재(Teen Teen ...) , 구약편 1과의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했습니다.
본문은 아모스 1-2장의 내용으로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도덕성을 아모스를 통해 꾸짖으시는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그 때의 상황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과 너무 흡사하여, 아이들도 현실감 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사회적 약자들이 누구이며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희원이는 늘 그러하듯이 솔직하게 그리고 다소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좋았고, 혜리는 교회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좀 쑥스러워하면서도 잘 이야기해줘서 모임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성경/찬송을 가지고 다니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자기 용돈으로 하나씩 사서 가져 다니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예!'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아 한 주간 잘 지내고 담주에 만나자.
[출처] 2010-1월 4주, 큰 아이들 반 모임 (대구샘터교회) |작성자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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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집사님의 수업 이야기를 읽으니
저도 학생이 되고 싶네요.
좋은 학생이 될 수 있는데 말이지요.
고학년들이 자기의 성경 찬송을 소지할 것은
저도 한번 이야기하려고 했었는데
자꾸 잊어버렸습니다. 잘 하셨네요..^^
김 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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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샘님은
5주째 당번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타로 나섰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아모스 시대의 부도덕성을
아이들이 실감있게 받아들이더란 말씀이지요? 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처] 2010-1월 4주, 큰 아이들 반 모임 (대구샘터교회) |작성자 김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