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의 구성에 변동사항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샘터로 모여서 불가피한 상황이어요...^^
교사와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주일의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A반 (미취학 ~ 초등 1년) 교사
2주 : 김정은
3주 : 정지예
4주 : 박민아
5주 : 장영아, 곽영미
B반 (초등 2년 ~ 초등 4년) 교사
2주 : 구행자
3주 : 정지은
4주 : 서민수
5주 : 정진
C반 (초등 5년 ~ 중등 3년) 교사
2주 : 권영민
3주 : 신광혜
4주 : 정성훈
5주 :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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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반 학생 : 김예현(초1), 김유진(초1)
고은솔, 김도영, 신명
B반 학생 : 김성수(초4), 김예진(초4), 황현도(초4)
김지수(초2), 이건(초3), 김민서
C반 학생 : 서희원(중3), 김연규(중2), 김혜리(초6)
김보훈(초5), 이예은(초5), 김영진
1. A, B반의 교재와 A,B,C반의 출석부는 모자실(가칭)의 책꽂이에 있습니다.
사용하신 후에 잘 보관해주세요.
2. 출석부에 새로 온 학생의 기록(출석부 뒤부분)을 해주셔요.
3. 아이들이 교회 밖의 차도 근처에서 놀지않도록 항상 신경써 주십시오.
4.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출처] <공지사항>샘터 주일학교 선생님들 보셔요~ (대구샘터교회) |작성자 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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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왜 반을 나누세요?
아빠, 엄마는 헤어지고 나는 형아랑 같이 있어요.
참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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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지수가 보기에 엄마, 아빠는 다른 반에 있고, 자기는 평소에 별로 안 좋아하는 형아와 한 반이 된 것이 운명의 장난(?) 같은 것쯤으로 받아들여졌나봅니다.
반 확장에 대한 진지한 문제제기 아니니 절대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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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지수의 기발한 물음에 선생님이 손들었다..^^
반을 나눈 걸 우리 지수가 자세하게 보았구나.
지수가 어리지만 형들이랑 누나랑 잘 해낼 거 같아서
이렇게 나눈 거란다.
잘 해낼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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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이가 지수를 잘 따르는데, 섭섭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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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샘터주일학교가
정말 일취월장이군요.
주일학교 때문에
새로운 예배처소가 필요하다는 말이
얼마가지 않아서 나올 거 같다는
불안한 예감이 들려고 하네요.
구행자 부장님이 기도를 너무 쎄게 하나봐요.
속도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