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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유년부 (미취학~초1)입니다
오늘은 교재 제 16과:(에디오피아 국고 맡은 자)
로 공과 공부를 했어요,
이사야의 글을 읽었지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그 뜻을
알 수 없었던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하나님은 빌립을 보내시어 그 뜻을 가르치고,
그는 예수님을 마음에 믿게 되었어요,
그리고 빌립에게 세례를 받았어요.
(이사야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참석한 어린이-
김예현(초1)
고은솔(7살)
김도영(6살)
신 명 (6살)
-암송구절-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출처] 2010-4월 셋째주일 (대구샘터교회) |작성자 정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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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
우리 교회 주일학교 변화가 가장 빠른 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 반 분위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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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서 많이 신경쓰시는데 신명이는 노는 거에 익숙해서 그런지 예배가 아직 많이 어색한 거 같네요..ㅠ.ㅠ..
한번씩 소풍도 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지난 주에 여자친구랑 사촌이랑 소풍갔는데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거 같아요.
천방지축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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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 샘~
늘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섬세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거 늘 챙겨주는 선생님,
만들기 준비, 율동 준비, 선물 준비....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생각들이
저에게는 작은 놀라움과 신선함으로 다가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