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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2편은 짧지만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포악한 자를 향한 충고이지만
그 중심에는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신뢰심이 가득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는 것이지요.
시편 기자는 1절에서 포악한 자의 자랑과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인자하심이 항상 있답니다.
놀랍지요?
그게 보이시나요?
그는 8절에서 그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겠다고 합니다.
그것만이 푸른 감람나무 같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위에 두 가지 방식으로 소리만 올렸습니다.
링크 1이 좋은지 2가 좋은지 선택해 주세요.
감사.
목사님, 약 5~6분 들어 본 결과 엠피쓰리 녹음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목사님 발음도 더 또렷하게 들리구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