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게시판

56편, 사람이 내게 어찌하랴

조회 수 788 추천 수 0 2009.06.10 23:05:24

시편 56편도 앞에 나온 여러 시편과 마찬가지로 탄원시입니다.

그는 종일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박해하는 사람들이 두렵습니다.

결국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불행이 가져다 주는 행운입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오히려 복이죠.

그는 이제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내게 어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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