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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영하TED.png (103.1KB)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강연을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미국의 비영리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인데 한글자막이 붙은 것도 많아서 볼만한 강연이 꽤 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TEDxSeoul, TEDxKaist 등의 이름으로 강연회가 운영되고 있구요.
(참고: http://ko.wikipedia.org/wiki/TED)
최근 소설가 김영하의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이란 강연이 주목을 받고 있네요.
2010년에 TEDxSeoul에서 한 강연인데 최근 TED에서 Today's Talk로 선정되고 나서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시청자가 늘어나고 영어자막 덕분에 외국인들도 많이 호응하고 있군요.
물론 강의내용도 아주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긴말이 필요없고 못보신 분들은 일단 한번 보시죠. ㅎㅎ
http://www.ted.com/talks/lang/ko/young_ha_kim_be_an_artist_right_no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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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15:45:54
저두 지금 아이가 너무 울어서 아빠가 달래는중인데 스토리텔링을시작 하고 있다 생각할레요..ㅎㅎ
Just do it !!.. 마음속에 저장해뒀다 자주 꺼내보렵니다..
여기에 올라온 일본광고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데 어른의 상상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매일묵상 어린왕자편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 광고도 보아뱀 속에 통채로 그린 코끼리가 어른들의 눈에는 모자로 보인것과 비슷하네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동영상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2013-02-23 18:14:33
정말 그렇군요.
세현맘의 말대로
김영하 씨가 어린왕자 그림 이야기를 했으면
강연이 더 빛났을 텐데요.
어쨌든 김영하 씨의 주장은
재밌게 놀자는 거지요?
또는 노는 식으로 살자는 거?
그게 예술이라는 거구요.
놀이와 예술의 궁극적 차원은 예배이니,
내일 모두 빠지지 말고 교회에 모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