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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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할머니

[레벨:21] 이일녀, 2013-08-01 20:23:27

조회 수
182
추천 수
0

1375241240489.jpg EXIF Viewer사진 크기768x1024 
제 손녀랍니다. ㅎㅎ
저는1372917382569.jpg EXIF Viewer사진 크기768x1024 1374220863054.jpg EXIF Viewer사진 크기960x720  손녀 한율입니다.
덕택에 저는 고슴도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멀리 있으니 사진이나 동영상만 보고 있답니다.
사진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손녀입니다.
흉보시지 마시고 그저 주책할머니구나 하시면서 봐주세요.^^

10 댓글

[레벨:29] 전남정

2013-08-01 20:57:04

 손녀 이름이 한율이군요.
 이름이 뭐랄까, 기품이 있네요.
 사진을 보니, 한율의 모습이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은 것처럼 보여요.^^
 집사님, 자식이 더 예쁜까요? 손녀가 더 예쁜가요? 
 저는 자식만 있어봐서 손녀나 손자가 자식과 비교해서 어떤 기쁨일지 상상이 안 갑니다. 
 언젠가는 직접 볼 날도 있겠지요? 
 아, 기대됩니당~~

[레벨:21] 이일녀

2013-08-02 09:14:24

돌림자가 한이라 그렇게 지었습니다.
괜찮아 보이신다니 감사!
아들이 한율이를 처음 보는 순간 자기를 너무 닮아 깜짝 놀랐다는 ㅎㅎ
하나님의 창조방법이 참 신비하지요?
닮았으나 다르게...
자식과 손자, 아직 유리창 너머로 한 번 봐서 실감이 안나지만
손자는 그저 귀엽고 웃음나고 사랑스럽고
자식은 애틋하고 아리네요.
다음 주에 가서 안아보고 정답을 말씀 드릴게요. ㅎㅎ

[레벨:10] 정진

2013-08-01 22:14:16

ㅋ 정말 신기하네요
할아버지를 닮은모습이^^
예쁘시겠어요~~
좋은시간들 보내셔요

[레벨:21] 이일녀

2013-08-02 09:18:13

감사해요.
더운 여름 잘 지내세요.
아이들 뒷바라지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자!!

[레벨:17] 고성대

2013-08-02 09:47:04

애기가 귀엽네요. 엄마 아빠 닮아, 멋진 애기, 조부,조모를 닮아 아름다운 아기로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한율, 밤은 아니겠지요? 

[레벨:21] 이일녀

2013-08-02 13:52:50

목사님, 감사해요.
그저 건강하게 바르게 자라야지요. ㅎㅎ
은솔이만큼 예쁜 이름이 잘 없더군요. 다들 지어버려서요.
별 고민없이 쉽게 지었는데 밤이 생각나네요. 흐--
아들 녀석은 눈이 멀어서 실물이 더 예쁜 한율이를 빨리 보러오라고 하네요.^^

[레벨:100] 정용섭

2013-08-02 17:43:25

ㅎㅎㅎ
어제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웃었습니다.
친탁한 게 그대로 눈에 보여서요.
저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세월은
21세기 전체인데
의미있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더운데 장갑을 꼈네요.
벌써 손톱이 장난이 아닌가 보군요.
어쨌든지 재밌습니다.
ㅎㅎㅎ

[레벨:21] 이일녀

2013-08-02 22:25:03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이가 건강한지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아요.
먹성이 좋아 시도때도 없이 먹으려하는데도
모유수유를 하는 며느리가 고맙고 안쓰럽네요.
손톱도 장난이 아니고 움직임도 횔발하답니다.
한율이 에비와 하는 짓도 다 닮았습니다.ㅎㅎ
순조롭게 잘 크니 참 감사한 일이죠.
목사님 한율이 주례도 책임지셔야 합니다.^^

[레벨:18] 신혜숙

2013-08-03 18:35:09

아기가 벌써 책을 읽네요.ㅎ 프로필 사진까지 아기 사진으로 바꾸셨구요. 사랑스러운 아기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길 바랍니다.
집사님께서도 건강 챙기시면서 아기 산모 돌보시길 바랍니다.^^

[레벨:21] 이일녀

2013-08-04 19:05:25

ㅎㅎ감사합니다. 눈의 촛점 맞춘다고 책을 보여주면 여러가지 포즈로 반응하며 잘 본다네요.
집사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쁜 따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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