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버스출발축제_copy.jpg (109.6KB)
예인이는 오늘 공감유랑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자신들의 나아갈 길을 찾기위해 첫 출발하는
20명의 아들 딸들을 격려해주세요
부모의 도움은 월 10만원 보조만있고
나머진 스스로 벌어서 공동 경제를 합니다
주변에 사용하지않는 물품이 있으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지역에 들르면 꼭 만나면 좋겠다 하는 분이나
배움터나 봉사할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12일은 출발하기전 부모님과 여러관심있는분들을 모시고
출발축제를 합니다
다짐과 공연을 한다네요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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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고성대
2011-03-04 07:06:12
그렇군요. 대단하네요.
저도 은솔 입학과 함께, 요즘 교육에 관심이 조금생겼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그러는 찰나에, 눈이 따가워 병원갔더니, 각막염 이라네요.
밤에 잘 때, 눈 뜨고 잔다고 하네요.
애가 하나라, 너무 관심집중이라 몰라도 되는 걸 알게 되는건지,
여하튼, 저는 오늘도 애한테 얘기합니다.
공부시간보다 더 중요한게 식사시간이다라고 말입니다.
공부보다 몸 건강히 안 아프고, 건강히 자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예인이 잘 다녀오도록 기도할꼐요. 하집사님 잘지내시구요. 집에 잘 계시요. 제가 불현듯 불시에 주님에 아시는 그 시간에 불쑥 전화드릴겁니다.
"그 날이 도적같이" 노래도 있잖아요. 황집사님 싫어하실려나? 외간 남자가 어딜 감히... 황집사님도 튼실히 보여서 늘 부러운 마음입니다. 저는 부실하여서리..
하해숙
2011-03-04 18:33:45
고맙습니다
전화 맘대로하세요
오늘은 일 땡땡이 치고 집안 대청소를 했습니다
오늘일을 내일로 미뤘습니다
일이 손에 안잡힐땐 쉬어줘야 겠더라구요
예인이는 그곳에서 회계를 맡았다는군요
그부모의 그 자식이라고 그걸 닮았는지
한참 웃었습니다
김태형
2011-03-04 23:18:54
집사님 내외분을 볼 때마다 항상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을 교육하는 일에 좁은길로 쉽지 않은 결정들이 많으셨을 텐데
묵묵히 그 길을 가시는... 저도 그 용기와 믿음을 본받아야 할텐데요...
황 기
2011-03-16 15:47:28
10달 동안이나 전국을 도나 보네요..
예인이, 화이팅하고..
많은 걸 보고 느끼기 바란다..
꿋꿋하게 생활 잘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