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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간만에 들어와서 9주년 사진, 영천농가 사진 등 보니 그림움이 절절합니다.
성도님들 보고잡고, 백숙, 시루떡, 막걸리 등등 침 한 바가지 흘리고 있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재미없는 미국 생활 하면서 귀국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저만?) 있습니다.
가뜩이나 단조롭고 재미없는 미국생활인데 지난주부터는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제 생활이 더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긴 방학을 아이들과 씨름하며 보낼 생각하니 답이 안 나옵니다.
사진보니 예배공간의 모냥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한결 넓고 깔끔해진 듯합니다.
처음에는 교회를 옮겼나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 없는 사이에 교회 옮기면 저 못 찾아 갑니다.
혹 옮기시더라도 쪼매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가족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증거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지난 주에 서부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LA,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등으로.
약간 살이 빠지고 검게 탄 사람이 접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백숙 못 먹는 사람이 백숙 먹은 사람들한테 할 인사는 아닌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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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이일녀
2012-06-20 13:12:55
와! 반갑습니다.
며칠 전 가정예배에서 동촌 강가를 거닐며
집사님 이야기를 했답니다.
잘 계신지 궁금하고 멋진 분이시라는 내용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랜드케년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정말 멋집니다.
모두 건강해보이고 두 아드님은 키가 쑥 자란것 같습니다.
가신 김에 볼 것 다 보시고 얼릉 옵서예!!
석호동
2012-06-20 13:46:49
집사님 잘 계시죠?
가족 여행이라 즐거우셨을것 같네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고 빨리 돌아오세요..ㅎㅎ
조정환
2012-06-20 15:09:39
와우 반갑습니다
잘 계시는 모습 너무좋습니다.
외롭고 힘드셔도 꾹 참고 재밌게 지내시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유해숙
2012-06-20 21:07:23
집사님 가족 모습보니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고,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용섭
2012-06-20 22:40:51
김종성 집사님,
가족이 다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는 것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완전히 미국 아이들처럼 보이네요.
근데 참 세월이 빠르네요.
벌써 6개월이 됐네요.
좀 지루할 때가 됐지요? ㅎㅎ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반가운 얼굴로 만납시다.
모든 가족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김병훈
2012-06-21 02:11:11
6개월만이라니 생존신고라기 보다 중간 보고네요..ㅎㅎ
역시 바다는 가족과 함께 건너야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합니다.
전남정
2012-06-21 08:49:35
집사님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너무 오랫만이라 뉘신가 했습니다요.ㅎㅎㅎ.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실줄 알았습니다.
두 아드님은 키만 차이나지 사진상으로는 정말 닮았네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세요.
정진
2012-06-21 22:55:32
그랜드캐년에서 입으신 파란 체크바지 죽입니다. 미국바지 같아요^^
재밌게 지내시고 언능 오세요 1년 금방 갑디다~
김주회
2012-06-23 15:04:01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김종성 집사님은 소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생각, 여행 많이 하시고
그리고 가끔 별것 아니라도 사진 올려주세요
저의 집사람도 등록해서 샘터교인이 되었어요
이렇게 올려주지 않으시면 새로온 분들은 모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