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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곧 한가위 명절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향에 다니러 가시는분들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평안히 다녀오십시요. 행여 고향을 찾지 않으시는 분들은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점심이나 나누어 먹읍시다.
아무튼 모든 교우님들의 가정에 풍성한 한가위의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베둘레햄의 저주를 조심하세요.송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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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2012-09-26 23:28:55
조정환 집사님은 고향에 가지 않으시는군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런 사람들끼리 예배후에 송편이나 나눠먹지요.
아, 옛날 어렸을 때 소나무 잎 뜯으러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맛있는 거 알아서 갖고 오세요.
2012-09-27 08:07:51
저도 댓글로 추석인사를 드립니다.
교우님,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꾸벅)
저는 시골가느라 예배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편 고향 안가시는 분이 부럽습니당!
음식에, 교통대란에, 부엌일에....
결론은 파김치.
시골가면서 늘 제가 하는 말
추석은, 설은 누가 만들었나? 각 시 도 별로 날짜를 달리하면 안되나? 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명절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다음 주일에 뵈요.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