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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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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아이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만든 까나페, 식사 시간에 교회 어른들과 함께 먹으려고 먹고 싶은 거 참고 만든 거예요.^^
솜씨가 훌륭하죠? 근데, 요 예쁜 머리는 누구의 머리일까요? ㅎㅎㅎ.
요리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한 이선영 선생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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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밥상! 이 밥상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우리를 먹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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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서, 특별하게 감사 찬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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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하게 과일을 깎고 있는 미녀 삼총사^^
사실은 사총사인데, 한 분이 극구 사양하는 바람에, 1/5정도만 살짝 찍었습니다.ㅎㅎ.
저 1/5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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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정용섭
2012-11-19 22:53:58
만난 거 준비하느라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전도사님의 수전증은 아직 낫지 않았어요? ㅎㅎ
아무래도 젊은 사람이 찍사 바통을 이어받아야겠어요.
저 치즈 과자는 주일학교 어린이들 작품이군요.
내년을 다시 기약합시다.
김태형
2012-11-19 23:20:44
전도사님 수전증 때문이라기 보다는...
카메라가 좀 구형이라 렌즈 밝기가 떨어져서 실내에서는 노출이 길어지기 때문이죠.
플래시를 터트리면 좀 나은데 색이 우중충해지는 문제가 있고....
저 조건에서 손을 안떨려면 무념무상, 거의 도인이 돼야합니다. ㅎㅎ
정용섭
2012-11-19 23:49:18
그렇군요.
요즘은 웬만한 카메라보다는
스마트폰이 더 난거 같네요.
공유 하면 보내기도 좋구요.
수전증은 본인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아마 맞는 것 같아요.
다음에 만나서 확인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