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1]](http://dabia.net/xe/modules/point/icons/zb4_icons/11.gif "포인트:6653point (52%), 레벨:11/100"){kind=icon}
정상모지난 주일 있었던 일을 잊기 전에 올립니다.
서울 샘터교회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에 다녀왔슴다.
제 승용차는 동대구역 주차장에 주차하고 KTX로 다녀왔지요.
이때 주차장에는 제 차와 더불어 정목사님 차, 유니스 집사님 차가 함께 주차되어 있었지요.
드디어 주차비를 지불하고 차를 찾아야 하는 순간,
유니스 집사님은 뒤에 오시고,
저는 익숙치 못하여 어리버리 하고 있을 때,
앗, 목사님이 한꺼번에 주차비를 다 내주셨답니다.
그러니까 교회담임목사님이 집사님들 주차비를 내주셨다는 것이지요....^^
시중에 떠도는 치사스런 얘기중 하나,
검사, 기자, 교수 셋이서 술을 마시면 누가 낼까요?
답은 술집 주인이라면서요....
저 자신 명색이 교수로서 그런 수준은 아니라고 자부하였건만,
딱 그 경우에 해당하고 말았어요.
목사님 언제 포항에서 생선회 한번 쏘겠습니다.
목록
| 번호 | 댓글 수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2022년 교인총회회의록| 알립니다 1
|
현승용 | 2022-01-12 | 934 | |
| 공지 |
새 홈페이지 사용 안내| 알립니다 15 |
김태형 | 2011-02-25 | 1689 | |
| 863 | 0 |
사랑과 차별| 샘터이야기 |
정선욱 | 2023-01-21 | 424 |
| 862 | 1 |
2022년 교인총회회의록| 알립니다
|
현승용 | 2022-01-12 | 934 |
| 861 | 0 |
대구샘터교회 2020년 결산 및 2021년 예산| 알립니다
|
현승용 | 2021-02-08 | 706 |
| 860 | 0 |
대구샘터교회 정관입니다!| 알립니다
|
현승용 | 2021-02-08 | 616 |
| 859 | 0 |
2021년도 대구샘터교회 교인총회 회의록| 알립니다
|
현승용 | 2021-02-08 | 667 |
| 858 | 0 |
비대면 온라인 예배 연장 안내| 알립니다 |
정우진 | 2021-01-03 | 576 |
| 857 | 0 |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 안내| 알립니다 |
정우진 | 2020-12-23 | 392 |
| 856 | 0 |
2021년 정기 교인총회 ‘위임’ 안내| 알립니다 |
정우진 | 2020-12-13 | 409 |
| 855 | 0 |
이웃돕기 대상자 추천 안내| 알립니다 |
정우진 | 2020-12-08 | 950 |
| 854 | 1 |
대면과 비대면 예배 병행 안내| 알립니다 |
정우진 | 2020-09-10 | 692 |
| 853 | 1 |
비대면(온라인) 예배 안내| 알립니다 |
정우진 | 2020-08-27 | 704 |
| 852 | 0 |
온라인 예배와 예배당 예배를 병행합니다.| 알립니다 |
정우진 | 2020-05-03 | 1310 |
| 851 | 0 |
온라인 예배 연장 안내| 알립니다 |
정우진 | 2020-04-19 | 469 |
| 850 | 0 |
주일공동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알립니다 |
정우진 | 2020-02-27 | 272 |
| 849 | 0 |
주일공동예배 중단 안내(2/23)| 알립니다 |
정우진 | 2020-02-21 | 397 |
| 848 | 0 |
2019년 대구샘터교회 수련회(친교편)| 알립니다
|
양숙희 | 2019-09-30 | 615 |
| 847 | 0 |
정관 수정안 공지| 알립니다
|
정우진 | 2019-05-30 | 231 |
| 846 | 1 |
인도에서 올리는 말씀| 샘터이야기 |
김현혁 | 2018-10-11 | 640 |
| 845 | 0 |
은빛그림자입니다.| 알립니다 |
박은숙 | 2018-08-27 | 674 |
| 844 | 0 |
안녕하세요?선교사님!| 샘터이야기 |
박성재 | 2018-01-11 | 785 |
1 댓글
2013-12-07 22:59:15
ㅎㅎ 정상모 집사님,
동대구 주차장은 저의 나와바리거든요.
거기 주차 관계 메커니즘을 내가 뚫고 있고,
주차 안내하는 분이나 요금 정산 하는 분들도
대충은 제가 잘 압니다.
그러니 주차비를 제가 내는 게 맞지요.
대신 이번 겨울철에 회를 맛보게 생겼으니
저로서는 손해본 게 아닙니다.
그날 모두들 멀리 다녀오시느라 고생들 많았습니다.
우리의 기억 한 편에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