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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숙
오늘 김준우 님 아이리쉬 휘슬 연주로 '오, 데니보이'를 듣고
집에서 악기 연주곡이 있으려나 검색해보니 못찾겠네요.
조금 건조하고 쓸쓸하고 깔깔한 풍의 노래나 연주곡을 찾아 듣고 싶었는데
썩 마음에 드는 것은 못 찾고 아쉬우나마
존 바에즈의 노래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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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2014-02-24 17:22:38
음악이 열리지 않네요.. (대신..제발..)
https://www.youtube.com/watch?v=SfGTq71VXfo
2014-02-24 17:41:50
2014-02-24 18:42:52
아, 맞아요 어린이들은 항상 맨 앞에..ㅎ
그리고 목사님 리코더 찬조출연이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도..ㅎ
2014-02-27 20:45:38
저도 'let it go'에 한표였는데, 입 밖으로 소리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2014-02-27 06:52:06
교회 행사에 관심가져주시고, 이렇게 애정어린 관심글 써 주셨네요
실내에서는 음량이좀 커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2014-02-27 13:47:43
목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첫번째로 연주한 '바람'이
제일 좋았습니다.^^
2014-02-27 16:21:50
저는 사실 클래식 음악에는 문외한이기에,
연주곡 중에 요절한 가수 김정호의
<하얀나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